[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경찰서(서장 송준섭)는 청도시장날(1,4,9,6일장), 송읍교차로~와인터널 구간의 교통정체로 인한 교통불편 신고에 신속하게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교통불편 신속대응팀’을 설 연휴 기간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출범하게 됐다. 이날, 송읍교차로에서 신속대응팀(청도경찰서 교통관리계, 중앙파출소) 경찰관 7명이실전과 같은 FTX를 실시했다. 청도서 교통불편 신속대응팀은 “그 동안 소극적으로 대응했던 교통불편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청도장날, 청도소싸움장, 프로방스, 와인터널등 관광지의 교통정체로 인해 소통이필요로 하는 곳에 신속하게 출동해 불편을 해소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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