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은 지난달 27일부터 2015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경제ㆍ사회적으로 여건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문화생활 및 여행, 스포츠 관람 등의 기회제공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이다. 발급 대상은 6세 이상(200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연간 5만원씩의 개인별 카드를 지원받게 된다. 카드 발급기간은 4월 30일까지 읍ㆍ면사무소로 신청하거나 오는 9일부터 4월30일까지 온라인(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www.munhwanuricard.kr)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선착순으로 발급했던 지난해와 달리, 더 많은 수혜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4월 30일까지 접수된 신청자에 한해 전원 발급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 신청자는 기 발급된 카드로 재충전이 가능하며, 기간은 발급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ㆍ전시ㆍ영화관람, 도서 및 음반구입,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여행상품, 숙박업소, 스포츠 경기 관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가맹점)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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