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충선)는 지난달 26일 여성회관 4층 종합교육장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김태율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과 서포터즈 기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청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방문교육사업, 언어발달지원 사업, 통번역지원서비스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봄의 향기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안정적 정착을 통해 생활할 수 있도록 청도군과 연계해 맞춤형 질적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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