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문봉현기자] 경산시는 지난달 25~26일 1박2일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팔공산 동화사에서 템플스테이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2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26명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사고와 사찰예절을 통해 인성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됐다.
강귀련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템플스테이는 초등학교 졸업생을 위해 6학년 대상자로 관리하는 드림스타트의 업무 특성상 2월 초등학교 졸업생에게 종결되는 드림스타트의 마지막 지원서비스로 청소년
기에 접어드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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