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 문수면사무소(면장 전영호)와 휴천3동주민센터(동장 장순희)는 지난달 27일 가흥1동주민센터(동장 김영기)는 지난달 28일 각 기관단체 및 주민화합을 위한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문수면에서는 면사무소, 문수농협, 문수우체국, 문수치안센터, 이장 등 50여명이 참여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전영호 면장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단체 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했다”며 “다가오는 제53회 도민체전에도 6개 단체가 하나 돼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휴천3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윷놀이 한마당을 펼치며 관변단체 회원들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기관 단체장과 가흥1동 관변단체, 반장, 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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