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일 시민들의 일상생활의 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달구벌복지기동대를 운영하고, 기동대 운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관련 민간협력기관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가스안전공사 허영택 대경본부장, 전기안전공사 이은우 대경본부장, 열관리시공협회 주태언 시회장, 보일러설비협회 서창호 대경지부장 등 7개 민간 협력기관 임직원이 참석해 달구벌 복지기동대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가스ㆍ전기ㆍ난방ㆍ의료서비스 등 기관별 전문 분야를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하고 협약서에 서명한다.
또한 대구시와 구ㆍ군은 3월부터 “시민들의 힘들고 아픈 일상생활의 불편을 달구벌 복지기동대가 덜어 드립니다”라는 기치 아래 구ㆍ군별 달구벌 복지기동대를 설치ㆍ운영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고를 겪거나 의료지원이 필요한 시민, 스스로 일상 생활불편을 해결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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