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진근)은 지난달 26일 고객맞춤형 서비스 발굴에 전 직원이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고객만족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각 부서에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개선시킨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또한 직원이 직접 고객이 돼보는 역지사지 역할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수사례를 공유ㆍ전파해 직원들에게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다짐의 장이 됐다.
시설관리공단은 고객만족 서비스 개선을 최우선 핵심과제로 선정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자체적으로 고객만족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게 된 이번 대회는 총 22개 부서에서 출품한 우수사례에 대해서 지난해 동안 고객만족도 및 전화친절도 조사결과, 서비스 개선사례의 우수성, 역할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구사격장의 이용고객 친절서비스 개선사례 등 총 5건의 고객만족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