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전당 대표 브랜드 프로그램인 ‘실버명화극장’의 2015 상반기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실버명화극장은 매주 수요일 추억을 되새겨주는 프로그램 선정과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실버세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실버명화극장에서는 ‘진짜 진짜 미안해’, ‘당신만을 사랑해’등을 비롯한 추억의 한국영화와 마릴린 먼로 주연의 ‘7년만의 외출’, ‘시네마천국’등의 해외명화가 상영된다.
또한 올해부터 추억의 드라마상영을 추가해 최불암 주연의 드라마 ‘수사반장’을 다시 볼 수 있다.
추억의 명작들 외에도 경주시보건소와 함께 준비한 건강강연 프로그램들이 실버명화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158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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