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영란)가 26일 다문화가족 예비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 취학 안내와 행복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다문화가정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유아를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흥해남산초등학교 김정숙 교사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준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1학년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 및 초등학교 생활돌보기, 부모의 학교 참여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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