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새 봄과 함께 혼수 시즌 예비 신혼부부를 비롯한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S/S 트렌드를 알려주는 패션쇼를 마련한다.
먼저 27일 오후 3시 1층 본매장에서는 화장품과 한복의 특별한 만남으로 예비 신부에게 꼭 필요한 화장품 설명과 함께 홍실주단에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아함을 뽐낼 전통 한복 패션쇼가 진행된다.
27일 한복 패션쇼에서는 간단한 퀴즈 쇼와 함께 사은품도 증정한다.
28일 토요일 오후 3시와 5시, 3층과 6층에서는 각각 여성의류와 남성의류 패션쇼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패션쇼에는 전문 패션 모델과 함께 매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도 일일 모델로 참여해 또 다른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 2015년 트랜드 컬러는 아쿠아 마린, 클래식 블루, 스트로우베리 아이스 세 종류가 주 컬러이다”며 “이번 패션쇼를 통해 온 가족이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선착순 10명에 한해 3층 루미가넷 네일샵에서 손톱 컬러링 서비스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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