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맞아 대구에서도 3ㆍ1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는 시민 참여행사가 28일과 3월 1일 다양하게 펼쳐진다. 3ㆍ1절 전야인 28일에는 (사)대구한백청년회가 주관해 저녁 7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오진영 대구지방보훈청장 등 시민, 학생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6회 횃불행진’이 열린다. 오후 5시부터 식전 행사로 풍물패 공연, 의장대 시범, 군악대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7시에 기념식을 가진 뒤 참가자들은 횃불을 들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 삼덕지구대 → 대구백화점 → 경북광유대표주유소 →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으로 이어지는 2km의 거리를 행진하며 만세삼창을 통해 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긴다. 3ㆍ1절 당일 낮 12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대구국학원이 주관하고 대구지방보훈청이 후원하는 ‘나라사랑 3ㆍ1절 태극기 몹’이 열린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