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2015년 경북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전략개발 세미나’가 지난 25일 청송군 현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경북도내 20개 시ㆍ군 관계공무원과 지원당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2차년도 추진 전략방안에 대한 토론과 청송군을 비롯한 포항, 경주, 청도 등 4개 시ㆍ군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건강이나 보건의료 수준이 낮은 건강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신체적, 사회적, 물리적 환경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건강한 지역을 만드는 민ㆍ관 협력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정부 3.0브랜드 과제로 선정된 사업이다. 청송군은 현서면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기반조성을 위한 건강위원회를 구성해 발대식을 가진 후 신바람건강교실과 행복경로당 체조교실, 한방과 함께하는 관절염교실,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등 활발한 건강새마을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권영면 과장은 “지역사회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며 “세미나를 계기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