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대가 신입생과의 소통에 발 벗고 나섰다.
대구대는 지난 25일 경산캠퍼스와 대명동 캠퍼스에서 15학번 신입생들과 입학을 축하하고 힘찬 출발을 격려하는 ‘으라라차 2015!’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기 교학·경영부총장, 이근용 대외협력부총장 등 보직교수와 직원, 총학생회 학생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학교 지리를 잘 모르는 신입생들에게 캠퍼스 지도를 이용해 입학식 행사장을 안내하고, 떡과 음료 등을 전달하며 입학 환영 인사를 건넸다. 또한 신입생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입학을 기념했다. 신입생들도 직접 마중 나온 교직원과 학교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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