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24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울진지역 아동의 꿈과 희망의 요람이 될 ‘건강보험Zone 작은도서관’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울진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임광원, 황천호)가 건강보험공단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재원으로 약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종합복지회관 1층 어린이놀이방을 리모델링하는 실내공사비와 3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받은데 따른 것으로 전국에서는 27번째 건강보험 Zone 작은 도서관이다. 개소식에는 김주령 울진부군수와 김일출 울진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위원장을 비롯한 건강보험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후 테이프커팅식과 현판식 후 작은 도서관 라운딩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가했다. 김주령 울진부군수는 “울진에 아이들의 교육과 정서함양을 위한 작은 도서관이 설치된 것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건강보험 Zone 작은도서관이 울진지역의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요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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