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소방서(서장 은대기)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청렴환경 조성과 부조리 척결을 위한 소방산업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도민 부조리 감시단’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민 부조리 감시단은 (주)태일전기 등 소방산업체 관계자 3명으로 구성돼 민원업무 불공정, 불친절 사례들을 감시하고 금품수수, 향응제공 등의 부조리 신고와 예방활동 등 민간 주도의 부조리 감시 네트워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부조리 근절을 위한 추진 시책 소개와 법령·제도의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의 투명성 확보 방법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은대기 의성소방서장은 “도민 부조리 감시단 위촉을 계기로 자율적 감시체계를 강화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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