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은 25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통합관제센터 신규모니터요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선발된 모니터요원 25명과 기존 모니터요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근무수칙과 상황발생시 조치요령, 관제 운영사례 및 관제프로그램 실습교육 등으로 내실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2013년 9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통합관제센터는 2014년 한 해동안 범죄예방 신고 및 현행범 검거 등 435건의 운영실적을 거양해 주민안전과 각종 사건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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