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관리지역세분 결정
(변경)(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공람공고
구미시는 지난해 11월 4일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용도지역·지구·구역, 도시계획시설) 내용에 대해 공람 후 관련부서 의견 등을 수렴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을 작성해 지난 24일부터 주민의견청취를 위한 공람에 들어갔다.
2014년 11월 4일 공람한 용도지역(지구단위계획 지정 등) 11개소를 비롯한 기타 5개소 자연취락지구 변경 및 폐지 8개소,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사항과 함께 금회 보전산지 및 농업진흥지역 해제지역에 대한 관리지역 세분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을 포함, 합리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해 공람하고 있다.
관련부서 공람의견으로 제출된 국도67호선-확장단지 간 연결도로 신설, 옥계-거의간 도로 변경 등이 포함되며, 공람공고에 따른 관련도서 열람에 대해서는 구미시청 도시과 및 선산출장소 민원봉사과(민원실)에서 24일부터 14일간 공람한다.
앞으로 행정절차 이행사항으로는 관련부서(기관) 협의, 구미시의회 의견청취, 구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자문을 거쳐 경상북도에 심의 신청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 및 부처 협의와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최종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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