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영일만항 인근 해상에서 서 주관, 대규모 해양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1500t급 경비함을 비롯해 함정 6척, 122구조대, 항공기 1대 등 인력 150여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훈련은 포항항을 출항, 제주로 항해 중이던 화물선 내에 원인미상의 화재발생 자체 화재진압 불가 상황을 가상해 진행된다.
또 포항해경의 신고접수와 자체상황대책팀 가동 등의 훈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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