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최근 “2015년 울진군 농어업발전기금 지원사업’대상자 선정을 위한 울진군 농어업발전기금 심의회를 개최, 농림축수산분야 대상자 26명에게 15억 원을 융자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농어업발전가금 지원사업 대상자는 농업분야 2명, 축산분야 1명, 임업분야 1명, 수산분야 22명이다. 울진군 농어업발전기금은 지난 2013년부터 울진군 농림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10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울진군이 84억 원, 생산자단체가 16억 원을 각각 출연할 방침이다. 이 기금으로 작년에 8농어가에 4억3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현재 33억 원의 기금이 마련돼 있다. 오는 2017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사업비는 총 15억 원으로 개인은 1억 원, 법인은 2억 원까지 지원을 하고, 시설자금은 3년거치 7년 균분상환이고, 운영자금은 2년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이율은 연리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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