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경북 북부권 관광진흥협의회 201 5년 1/4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24일 영양군청에서 개최됐다.
경북도와 한국관광공사, 경북관광공사 관계자, 11개 시ㆍ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경북 북부권 시군의 발전적인 관광 상품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해 실무회의를 통한 차별화된 관광 상품개발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또한 11개 시군이 연계한 공동 관광홍보 마케팅으로 북부권 관광 진흥발전을 모색하고 예산절감과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구현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영양군 김시일 부군수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 상품개발과 마케팅 사업부문에 상호 협력해 경북 북부권 관광 진흥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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