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새마을운동 市지회 등 ‘동참’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상주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전 시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시청사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했다. 시는 최근 국경일 등에 시민들의 국기 게양율이 낮은 이유가 주택에 국기꽂이 미설치 등 국기게양 여건이 열악하고,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고 기관단체에 태극기 기증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새마을운동 상주시지회와 바르게살기 상주시협의회, 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에서 각 1000장씩 3000장의 태극기를 기증해 26일 오후 2시 시청에서 개최하는 태극기달기운동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태극기 달기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시청사에 대형태극기(가로기)를 설치했고, 시범으로 아리랑로와 중앙시장내 각 점포 앞에도 게양해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전 시민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국가발전을 위한 시민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에 원동력이 돼주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나라사랑과 주민공동체 의식 함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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