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성주군 용암면은 오는 27일까지 `2014년도 회계연도 폐쇄기 체납세 특별정리기간` 운영을 통해 강력한 체납세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번 체납세 특별기간에는 면사무소 전 직원이 특별정리반을 편성 운영함에 따라 매일 체납자와 전화통화, 직접 면담방문등을 통해 체납세 징수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 어려운 경제사정을 고려해 납부의지가 있는 체납자는 분할납부등의 편익시책도 함께 추진, 전년도 이월액(2억3000만원)에서 10%이상 체납세 감소를 목표로 체납세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창수 용암면장은 "지방세는 지방자치 구현에 있어 꼭 필요한 재원이다"며 "재산압류, 번호판 영치등 체납처분에 의한 불필요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당부하고 납세태만등 징수 가능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징수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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