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7일 조리봉사자와 차량봉사자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해 지역의 저소득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한 명절 특별음식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조리봉사자들이 직접 재가복지실에서 정성들여 명절 특별 음식을 만들고, 차량봉사자들이 안부와 함께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지역 내 170여 세대의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떡, 과일, 강정, 편육, 법주 등 11가지 명절 음식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류명진 교육문화회관장은 “작은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의 장이 확대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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