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문봉현기자] 경산시민회관(관장 이형두)은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할 수 있는 시민노래교실을 오는 26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5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진다. 지난 2006년 3월에 개강해 올 해로서 10주년을 맞는 시민노래교실은 매년 2월에 개강해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되며, 매주 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대중가요를 함께 배우고 노래하는 따뜻함과 활력이 넘치는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시민문화센터 운영도 3월 9일부터 12월까지 요일별로 운영된다. 운영강좌는 생활풍수학외 4개 강좌이며,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는 생활 풍수학(월요일 오후 7∼9시)을 신설해 딱딱한 풍수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하며, 이웃에게 배움을 나눌수 있는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한편 운영강좌 수강생들이 단순 취미를 넘어서 여러 분야의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연말 작품전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래교실, 문화센터 평생학습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804-72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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