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울진군의회(의장 이세진) 안순자(60ㆍ다선거구ㆍ사진)의원은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시ㆍ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인 안순자 의원은 지난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를 통해 제7대 울진군의회에 입성한 재선의원으로서 그동안 울진군 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와 군정질문, 사업장 점검, 행정사무감사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울진군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열성 의원이다.
이밖에도 울진군의회 재선의원으로 동료 의원들 간에 단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등 의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이 있는 각종 민원현장 등에는 늘 함께하는 부지런한 의원으로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비롯한 온갖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안순자 의원은 “지방의정대상 수상은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더 열심히 뛰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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