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문봉현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단장 이영익)은 최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을 위해 ㈜파인엠 레드밸런스 아카데미(대표 박형석)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인턴실습 등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취업 및 고용 정보 공유 ▲산학협력 공동 및 위탁 연구 참여 ▲기타 상호간의 협의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 이영익 단장은 “레드밸런스 아카데미와의 협약으로 사업단의 핵심모델인 선수 트레이너(Athletic Trainer), 퍼블릭 트레이너(Public Trainer), 재활 트레이너(Rehabilitation Trainer)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 밸런스 아카데미는 (주)파인엠의 자회사로 2004년에 설립했으며, 노르웨이의 레드코드와 독일의 토구제품을 국내시장에 소개해 국내에서 재활 및 휘트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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