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독감바이러스가 다른 해와는 달리 다양한 형태로 동시에 유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올해 경북도내 독감바이러스 분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분석결과 올해 협력 의료기관을 내원한 급성호흡기질환자로부터 채취한 63건의 검체에서 21건의 바이러스가 분리돼(양성율 33.3%) 호흡기 질환자 10명 중 3명이 바이러스에 의한 독감환자로 밝혀졌다. 분리된 바이러스 형(形)은 H3N 2 12건, 신종 독감(H1N1) 5건, 일반감기(B형) 4건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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