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협곡열차 이은 ‘대박 행진’
10만명 발길…경제적 파급효과만 10억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이 경상북도, 코레일과 지난해 12월 20일 협력 추진해 개통한 분천역 산타 마을이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올 겨울 지역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2013년 백두대간 협곡열차 개통과 동시에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면서 당시 하루 10명 남짓 이용하던 분천역이 하루아침에 관광객이 들끓는 대한민국 대표 철도관광의 메카로 급부상 시켰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협곡열차 운행구간은 새하얀 눈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지면서 환상적인 산타의 이미지와 결합돼 새로운 관광지로 재탄생시킨 것이 바로 분천역 산타마을이다.
마을 내에는 눈, 얼음썰매장, 당나귀 트레킹 체험장, 지역 농특산물 및 먹거리 장터운영, 역사주변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조형물로 꾸며져 있어 전국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매번 주말마다 분천역 산타 마을에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공연과 각종 이벤트 행사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 관광객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산타마을 흥행은 침체된 지역경기에 새로운 활력과 관광객 유입을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만 1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면서 분천역 인근 지역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았다.
박남주 과장은 “산타마을을 지역의 대표 겨울관광지로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 새로운 체험 상품 발굴과 시설 보완을 거쳐서 오는 2015년 연말 재개장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봉화군이 경상북도, 코레일과 지난해 12월 20일 협력 추진해 개통한 분천역 산타 마을이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올 겨울 지역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2013년 백두대간 협곡열차 개통과 동시에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면서 당시 하루 10명 남짓 이용하던 분천역이 하루아침에 관광객이 들끓는 대한민국 대표 철도관광의 메카로 급부상 시켰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협곡열차 운행구간은 새하얀 눈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지면서 환상적인 산타의 이미지와 결합돼 새로운 관광지로 재탄생시킨 것이 바로 분천역 산타마을이다.
마을 내에는 눈, 얼음썰매장, 당나귀 트레킹 체험장, 지역 농특산물 및 먹거리 장터운영, 역사주변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조형물로 꾸며져 있어 전국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매번 주말마다 분천역 산타 마을에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공연과 각종 이벤트 행사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 관광객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산타마을 흥행은 침체된 지역경기에 새로운 활력과 관광객 유입을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만 1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면서 분천역 인근 지역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았다.
박남주 과장은 “산타마을을 지역의 대표 겨울관광지로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 새로운 체험 상품 발굴과 시설 보완을 거쳐서 오는 2015년 연말 재개장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