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와 상주시는 지난 14일 이정백 시장, 남영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마을미술프로젝트 준공기념 아트로드 투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2 014 마을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회와 상주시가 주관한 ‘생활공간 공공미술로 가꾸기사업’이다. 총 7억(국비 3억원, 지방비 4억원)의 예산으로 2014년 5월 시작해 2015년 1월말에 1단계 사업이 완료됐다. ‘함창예고을-금.상.첨.화(錦.上.添.畵)’란 주제로 함창역~증촌리(가야마을)~함창전통시장~함창바탕골 일원에 조각 예술품, 설치, 사운드아트, 영상, 커뮤니티 아트, 미술관 등 다양한 예술장르로 총 4구역에 나눠 예술마을을 조성해 아름다운 함창으로 거듭나게 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마을미술 프로젝트 준공식을 계기로 함창읍 전역이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 성장ㆍ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연차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 프로젝트를 보강해 공공미술 명소로 만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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