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관리역량 인증(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관리역량 인증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외국인 학생들의 국내 유학 환경을 개선하고 우리나라 유학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줘 친 한국적 외국인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도입했다. 인증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의 사증발급 심사기준 완화, 시간제 취업허가 시간 연장 등의 혜택과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유학박람회와 한국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GKS) 사업 대상 선정 때 우선 고려, 유학생 관련 재정지원사업 혜택 등도 받는다. 특히 경북전문대학교는 ‘국제화 수준 향상’을 중장기 발전 계획의 핵심발전 전략 중의 하나로 정하고서 직업교육의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12년에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에 선정됐고, 이번에 2014년 학사과정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돼 국제화 수준 향상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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