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동해해경 전용부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한 대형 경비함정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함정 내외부 견학, 해양경찰 정복 착용 체험, 무인헬기 관람, 포토부스, 세계 전통 놀이체험, 인명구조 장비 견학, 먹거리 부스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협의회는 지난 1일 상주문화회관에서 당원교육을 성대히 열었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 장동혁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과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선출직 당직자와 고문인 김종태 전국회의원, 윤문하 노인회장, 문경 박인원 전시장, 고우현 전도의회의장 등 당직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당원 간의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는 당 소속감 고취와 함께 21대 대통령 선거의 승리를 위한 굳은 결의를 함께 다지는 취지로 임이자 당협위원장과 장동혁 국회의원의 강연으로 성원속에 진행됐다. 특히 당원교육이 시작되기 직전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의 대법원 선고가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되면서 참석한 당원들의 희망찬 환호와 고취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임이자 의원의 활동 영상을 통해 고속철도 연결, 단산터널 개설, 국도25호선 선형개량, 안전체험관 유치, 주흘산 케이블카, 그리고 경천섬 일원에 체육시설, 오토캠핑장, 휴게음식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대규모로 개발할 수 있는 친수거점지구 지정 등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겨 있는 숙원사업들을 해결한 임이자 의원의 노력과 성과에 참석한 당원들 모두 박수로 찬사를 표했다. 임이자 의원은 “사랑하는 당원들의 뜨거운 열기로 힘이 솟는다”며 “지난 대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셨고, 당이 어려운 시기마다 늘 합심해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는 상주문경 당원여러분들이 진정한 보수의 심장이며 뿌리다”며 당원교육에 참석한 상주·문경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상주·문경 당원 여러분이 서로 마음을 모아 통합으로 이번 대선에 잘 이겨내어 승리해야한다“며 국민의힘은 당원은 물론 시민들의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상주·문경 국민의힘 당직자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은 국회의원으로 꼽힌 장동혁 국회의원은 사법고시, 행정고시를 모두 합격하고 국민의힘의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을 지냈다. 장동혁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이재명 대표의 파기환송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를 바로세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대법원 유죄취지 판결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가 어렵게 일궈낸 자유민주주의가 단숨에 공산주의 체제로 넘어갈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다”며 “좌파들을 설득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당원들께서 주변 한분 한분의 소중한 투표가 이뤄 질 수
강영석 상주시장은 7일 오후 6시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2회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즐거운 교실, 함께하는 학교, 행복한 미래를 위한 '2025년 상반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협의회'를 열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 결손 예방과 정서 치유를 통해 건강한 학생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주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의 민간기관,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복지 주체들이 협력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상주초등학교, 상산초등학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상주시청 아이여성행복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주교육지원청Wee센터, 상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천교육지원청, 영천교육청, 문경교육지원청 관계자 총 11명이 참석해 2025년 사업 운영 방안을 협의하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의 구축과 내실화를 도모키로 했다. 박은옥 상주교육장은 "지역내 취약계층 학생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청과 현장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고 "참된 사람, 따뜻한 상주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생맞춤
상주시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발적인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이번 성실납세자 선정은 지난 1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 대상은 최근 3년간 지방
지난 5일은 어린이날이다. 공원에는 풍선이 날리고, 케이크 위 촛불이 꺼지기 바쁘게 웃음소리가 번진다. 그러나 이 축제의 한켠에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또 다른 ‘아이들’이 존재한다. 법의 경계선 안쪽, 교정 시설이라는 이름 아래 살아가는 아이들. 그들도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 할 소중한 존재다.
상주시 사벌국면은 지난 1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에게 상주시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번 장한어버이상 수상자 오봉순(사벌국면 용담2리)씨는 일찍이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2남 4녀의 자녀들을 올바르게 잘 성장시켰으며, 99세의 고령임에도 온화한 품성과 깔끔한 자기관리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아이위드유치원 변주영 원장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유치원 교사들과 원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레트로 골목놀이’로, 과거 부모 세대가 즐기던 전통 놀이를 현대 아이들이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유치원 마당은 딱지치기, 구슬치기, 비석치기 등 추억의 놀이들로 가득 채워졌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놀이 방법을 익히고, 친구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상주시 화서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일 어버이날을 맞아 화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물품(식료품 세트) 나눔 행사를 펼쳤다. 화서면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를 방문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천상무가 2연승에 성공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R 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를 2대 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는 이날 승리로 포항전 4연승까지 달리며 선두권을 지켰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는 조현택,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구축했다. 중원은 김봉수와 이승원이 호흡을 맞췄다. 양쪽 날개에는 김대원과 모재현이 선발로 나섰다. 최전방은 유강현과 이동경이 나서 골문을 노렸다.
울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월 5일 울진 왕피천 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어린이한마당 축제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습관 교육과 관련 활동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센터에서는 제103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식사시간, 식사예절 왕이 될래요’란 주제로 올바른 손씻기와 식사예절 교육을 실시 후 △핸드워시 만들기 △식사예절 왕관 만들기 △센터 홍보물품과 풍선 나눠주기를 진행한다.
울진군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감시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울진군은 지난 1일 후포중앙 노인교실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 따라 증가하는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르신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주변 치매환자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은 2025년 수산공익직접지불제(이하 수산공익직불제) 신청·접수를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울진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9~30일까지 울진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청 직원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약 21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스트레스 측정 장비를 활용한 스트레스 분석, 마음 건강 자가 검진, 1:1 개별 상담을 통해 자신의 심리상태를 점검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30일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울진군 읍·면 농정 담당 주무관 등 약 15명이 참석해 조정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울진군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 관련 사회적 인식변화를 위해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민간기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주제로 참여하고 있다.
2025년 지난 1일, 서울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하면서, 정치권과 시민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날 판결을 두고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포럼코리아는 “사법정의가 다시 일어섰다”며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서원기 포럼코리아 중앙회 회장는 성명을 통해 “그간 무너졌던 정의를 다시 세우는 중대한 결단”이라며 “대한민국 사법부가 법치의 마지막 보루로서 역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포럼코리아 중앙회는 이 대표가 공직자로서 진실을 밝힐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행위에 대해 거짓으로 일관하며 국민을 기만했다고 비판했다. “법 앞에 모든 국민은 평등하며, 선거의 공정성과 진실성은 민주주의의 뿌리”라고 강조하며, 이번 판결이 사법부의 독립성과 용기를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울진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 ‘2025년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보건 행정, 건강증진,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보건 사업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울진군이 관광택시와 요트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서비스를 선보인다. 울진군 관광택시와 울진군요트학교는 지난달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택시 이용객에게 요트체험 프로그램을 3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군 관광택시와 울진요트학교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여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관광객들은 택시로 주요 명소를 둘러본 뒤, 바다에서는 요트 체험을 통해 울진 앞바다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