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 2ㆍ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위대한 대구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그 의미를 공유하고자 ‘2025 대구시민주간’을 운영한다.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만들어 가는 대구의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 2ㆍ28민주운동 국가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대구시민의 날’이자 ‘국채보상운동기념일’인 2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대구 시민주간의 시작을 알린다.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은 대구의 자랑스러운 시민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고, 대한민국 3대도시로서 대구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포항해양경찰서는 20일 안전한 여객문화 조성 및 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당부차 포항-울릉간 여객선(뉴씨다오펄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지한 서장은 다중이 이용하는 여객선 터미널 및 부두 등 시설에 대한 안전상태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예방에 대한 선사 자체 안전대책 등을 확인했으며, 승무원 대상 출항 전 각종 장비점검 철저 및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 19일 효자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더퀸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손희권, 박용선 경북도의원, 김형철 포항시의원, 최병익, 김태은 포항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과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지역대장 및 효자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 행사를 축하했다.
달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활 지원을 위한 ‘202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4일~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업 시작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달서구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주택·토지·건축물 등)이 4억 원 이하인 사람이다. 이번 사업은 4월 1일~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총 66명을 선발한다. 사업 분야는 △도서관 도서 관리 △녹지 및 공원 환경 정비 △공공기관 지원 업무 등 21개 부서, 45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최저시급 1만30원이 적용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4~28일까지 신분증과 기타 필요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달서구는 가구소득과 재산 상황 등 사업 참여 적격 여부를 종합 평가한 후, 3월 말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생활 안정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농협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는 20일 농협경북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강정미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장과 대의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보고, 2025년 사업계획(안) 의결, 우수활동 시·군조직과 유공 직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경북농협 최진수 본부장과 고향주부모임 역대 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하고 쌀 소비촉진과 2025 APEC 경주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경북농협 (사)고향주부모임은 지역농협 주부대학 수료생을 중심으로 여성 권익 신장과 건전소비생활운동,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됐다. 경북도지회는 60개 분회, 4만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지난 2024년 주요활동으로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우리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클린봉사단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사랑의 김장김치·떡국떡 나눔행사를 펼쳤다. 강정미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열정적 활동을 펼쳐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리더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행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을 뒷받침하는 여성리더로서 경북농협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이뤄가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행하겠다”고 했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15일 지례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에서 지례 남성의용소방대 이종윤 대원이 초기 대응을 통해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2분경 이종윤 대원은 밭에서 작업하던 중 마을 내 주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함과 동시에 주택 내부로 진입해 가스레인지 위에서 음식물이 타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가스를 차단한 뒤 거주자인 유모(94‧여)씨를 안전하게 대피시켜 피해를 최소화했다.
달서구는 지난 19일 성서시니어스포츠관에서 달서구노인문화대학 제27기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87명을 비롯해 수료생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졸업장 및 개근상, 공로상 시상이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배움과 노력이 담긴 ‘청록문화 27집’ 총장에게 전달됐다. 특히, 손주들이 직접 쓴 축하 편지를 낭독하며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눈시울을 붉히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또 내빈들은 졸업생들에게 꽃을 전달하며 축하했으며, 즉석사진 촬영을 통해 졸업의 순간을 더욱 뜻깊게 기록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음을 몸소 보여주신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20일 오전 달전초등학교·양서초등학교 주변에서 숙취 운전 및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교통환경 조성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 경찰은 경고등·라바콘으로 서행을 유도하는 지그재그식 단속과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는 스팟식 단속을 병행해 빈틈없는 단속을 위해 노력했다. 이 날 음주운전 3건(면허정지 1건, 수치 미달 2건), 신호위반 2건, 중앙선침범 2건 등 총 8건의 교통법규 위반이 적발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어업용 면세유*를 수중레저용 모터보트에 사용한 일당을 사기 혐의로 검거해 검찰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어업인 A와 수중레저업체 대표 B는 평소 일면식이 있는 지인 관계로, 수중레저업체 대표 B가 면세유를 요청했고, 어업인 A는 이에 동조해 면세유를 구입한 다음 재차 B에게 판매했다. 이들은 지난 2023년 6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어업활동에 사용할 것처럼 수협 면세유 담당자를 속여 공급받은 면세유(경유)의 일부인 3천리터(시가 468만3300원 상당)를 B의 모터보트 연료로 사용하도록 편취한 혐의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용도가 제한된 면세유를 부정 수급․ 유통하는 것은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유사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설위 상주향교와 대구군부대이전유치 상주시범시민추진위원회는 20일 상주향교 명륜당 전정에서 상주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를 위한 2025 상주 만인소(萬人疏) 봉소의례’가 성황리 열렸다. 만인소(萬人疏)는 조선시대 정책상 의사 발표를 위해 1만명 내외의 유생들이 연명해 올린 집단 상소(上疏)로 ‘만 사람의 뜻은 곧 천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주 만인소는 시민 10781명이 서명했으며, 폭 76cm, 길이 173m에 달하는 최대 규모이다. 특히 지난 18일 상주향교 명륜당에서 상주·함창향교, 14개 서원 대표, 유림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만인소 봉소의례를 위한 향회를 개최해 소수(만인소 대표), 독소(만인소 낭독) 등 임원을 선발했다.
달성군은 3월 한 달간 ‘대구편입’과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달성군 대구시 편입 3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할인행사는 편입 30주년을 축하하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근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특별행사로 달성군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식업(분식), 세탁, 세차 서비스사업에 대해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달성군민과 지역 내 기업,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자활사업은 저소득 계층의 자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주민과 함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달성군은 하반기에 생활‧레져용품 대여, 생활 불편사항 개선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4·2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제5차 회의를 열고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를 4자 경선으로 결정하기로 의결했다. 경선에 나설 후보자(가나다순)는 김응규(69) 전 경북도의회 의장과 배낙호(67) 전 김천시의회 의장, 이창재(61) 전 김천시 부시장, 임인배(70) 전 국회의원 등 4명이다. 이들과 함께 공천을 신청했던 김세환(63) 전 구미시 부시장, 서범석(62) 전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컷오프 됐다.
‘안전도시 포항의 미래’도약을 위해 시민들이 머리를 맞댔다. 20일, 포항시환경관리원복지회관에서 열린 ‘안전도시 포항 프로젝트,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비전’ 포럼은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포항의 안전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지방자치홍보연구소’가 주최·주관했으며, 박용선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항이 가진 지진, 해양 재난, 산업 안전 등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안전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DGB금융지주는 20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 ESG 경영 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민간공공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 대응과 국내외 탄소중립 규제 강화에 발맞춰 대구경북 지역을 탄소중립 녹색성장 선도지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경북ESG추진협의체 내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DGB금융지주, LH 대구경북지역본부, 계명대, 대구상공회의소,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한국장학재
대구시 동구의회 부의장 경제복지위원회 이연미 의원(국민의힘, 신천·효목동)은 지난 19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사이버도박 중독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 이연미 의원은 “인터넷·스마트폰을 이용한 청소년들의 불법도박이 급증하여 호기심에서 시작된 도박이 학업 포기와 범죄로 이어져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도박중독으로 진료받은 19세 미만의 청소년이 2017년 49명에서 2021년 141명으로 5년간 3배 정도 증가했으며, 지난해 경찰청의 특별단속 결과 불법도박 검거자의 47.3%가 청소년으로 나타났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역설했다. 이 의원은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대책으로 △도박중독 청소년을 위한 전문 상담 프로그램 운영 △학교 교육 강화 △학부모 및 교사 교육 확대 등을 제안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익명 상담, 치유 모임, 체험형 프로그램 도입을 확대하고, SNS와 유튜브를 활용한 캠페인과 경고메시지 발송으로 사이버도박 예방 교육 효과를 높일 것을 주장했다. 끝으로 이연미 의원은 “사이버도박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사후적인 단속보다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전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사이버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 남구 대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7월 25일 개소한 '일동이네 희망나눔 곳간'을 2025년에도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 대명1동 행정주민센터에서는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7월에 개소한 대명1동 '일동이네 희망나눔 곳간'을 2025년도에도 계속 운영한다. 2024년 7월에 개소한 남구 대명1동 '일동이네 희망나눔 곳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 및 반찬 등의 먹거리를 지역 내 나눔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지역 91명의 주민들이 약 2010개(약 1000만원 상당)을 기부해 약 460명의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대구가톨릭대는 20일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다성건설 양재곤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양 회장이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건축업계에서 혁신을 이끌며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 및 상업용 건축물 신축과 재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한 점과, 2022년 12월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 취임 이후 대구·경북 출신 청년 학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나라사랑 인문학 강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회공헌 활동을 높이 평가한 결과이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양 회장이 기업인의 역할을 넘어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도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며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왔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 회장의 학위 수여와 함께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석·박사 405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명예학위 제도를 운용해 왔다. 이번 수여로 양 회장은 역대 18번째 명예박사 배출자가 된다. 우동기 위원장은 “양재곤 회장은 고향을 더욱 빛내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과 끊임없이 헌신해 왔다. 앞으로 명예박사로 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 공헌, 학문의 실천을 우리 대구의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양재곤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은 고향의 관심과 격려 덕분이었다. 좌절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해 준 이웃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대구가톨릭대의 정신을 삶에 깊이 각인하여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 ‘대구 일러스트코리아’가 21~23일까지 엑스코 동관 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며 일러스트레이션뿐만 아니라 캐릭터, 그래픽 디자인, 창작 굿즈, 회화, 라이브 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과 디자인을 300여 명의 작가가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행사 주제는 ‘Deep-Digging-Delight(딥-디깅-딜라이트)’로 일러스트레이션의 가치를 탐구하고 즐거움을 공유한다는 의미로, 신진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대구와 경북 일러스트 작가들도 다수 참여한다. 또한, 기획전시관도 마련된다. △‘네컷 프레임 사진관’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가 직접 그린 캐릭터, 일러스트 포토 프레임으로 네컷사진을 찍을 수 있고, △‘Deep in the Illustration’공모전에서는 8인의 회화 작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웹툰 전문 플랫폼인 ‘인스타툰’과 함께 공모전도 열린다.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 21일 오후 2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2025년 대구 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는 최근 대구 수성구 석경에서 가진 협회 2월 월례회에서 제7대 회장에 조두석 ㈜애드메이저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년간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를 이끌어 온 제6대 최종태((주)솔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회장이 물러나고 제7대 회장으로 조두석 회장이 선임되면서 차기 집행부 구성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