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영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가 11일 동호인 및 대회 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천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자 화합·교류의 장인 ‘제49회 영천문화예술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천 문화예술인과 시민 등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주 무대 일원에서 진행됐다.
지난 10일 호국의 도시 영천에서 ‘2023 밀리터리 축제’가 영천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영천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영천강변공원에서 과일과 와인 그리고 한우를 통합하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22회 영천과일축제, 제11회 영천와인페스타,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 및 경북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영천 한약축제는 지난 5월 작약꽃축제와 동시에 실시하여 방문객에게 영천시 한방산업과 관련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 영천에서 즐기는 황금빛 과일의 향연! 과일 최대 주산지 영천에서 즐기는 다양한 과일의 총 잔치, 영천과일축제는 1998년부터 개최된 지역 농산물 대표 축제이다. 올해 과일축제는 과일 주산지 영천을 널리 알리고자 주요 과수 생산 시기인 지난 8월 개최하고자 했으나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개최 일정을 연기해 20일 와인페스타 및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와 동시 개최하게 되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5일(목)~6일(금) 양일간 영천-신안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유․초․중․고등학교 관리자 각 20명,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3 하반기 영호남(영천-신안) 교육교류 워크숍에 참석하였다. 전남 신안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1박 2일간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선진교육 현장 방문 및 교육 현안 협의, 교직원 전문성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등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의가 오고 갔으며, 특히 양 기관의 우수 교육 프로그램 및 인적 자원을 활용한 화상수업 형태의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 추후 영호남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논의에 물꼬를 텄다. 이어진 일정으로 신안 압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신안군청과 협업해 마을학교 형태로 운영되는 학교돌봄터 운영 상황을 둘러보았으며, 학생 참여형으로 이루어진 압해동초등학교의 공간재구조화 현장을 둘러보고 학생이 오고 싶어하는 행복한 학교 공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수 교육장은 “이번 영호남 교육교류를 통해 영천과 신안 지역의 우수 교육활동 및 선진문화를 공유하고 상호협력하는 계 기가 되길 기대하며, 지속적 소통과 협업으로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협의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영호남 교육 교류에 대한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가 지난 7일부터 3일간 개최되어 약 7만 명이 별빛축제를 즐겼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 Wee센터는 10월 6일 영천교육지원청에서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21명을 대상으로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청소년 성격평가 질문지(PAI-A)의 이해 및 활용’을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박은영(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PAI-A 검사의 실시부터 해석까지 검사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PAI-A 검사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봄으로써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이 학생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보다 면밀하게 평가하고 적절히 개입할 수 있는 역량을 증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지금까지는 PAI-A 검사를 실시한 뒤 척도 각각을 개별적으로 해석하였는데, 앞으로는 군집 분석을 더하여 학생 이해가 더욱 깊어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Wee센터장 이성호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의 어려움을 사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상담은 전문적인 역량이 요구되는만큼 현장의 교사들이 상담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 의원들은 7일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49회 영천문화예술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축하하며, 공연과 체험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전시장과 부스를 둘러보며 행사 준비를 위해 힘쓴 지역 예술인들과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로 49회를 맞는 영천문화예술제는 ‘문화로 그리고, 예술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여기에 계신 예술가, 창작자,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은 우리 지역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영천문화예술제가 우리 지역을 빛내고, 예술의 미를 키우는 곳으로 계속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지난 7일 ‘제20회 보현산별빛축제’ 개막에 맞춰 영천시 SNS 기자단 ‘새영천 알림이단’ 팸투어를 실시했다.
영천시는 경북농업기술원과 공동 주관으로 5일 금호읍 냉천리 일원에서 마늘 재배 농업인, 관련 기관, 농기계 업체 등 70여 명이 참석해 마늘 파종 기계화 재배모델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78년 10월 5일 선포된 자연보호헌장 정신을 계승하고 자연보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제45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이 (사)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상명)이 주최하고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최성윤)가 주관하여 5일 영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영천시는 지난 8월 30일 개통한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영천 관광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호국정신이 깃든 관광도시 영천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2023 밀리터리 축제’가 오는 10월 10일(화) 영천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영천시의회는 26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날 의원들은 영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나자렛집, 마야정신요양원 등 3개 시설을 방문해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여건과 기관 운영의 어려운 점 등을 청취하고 시설 입소자들의 불편한 점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다. 하기태 의장은 “항상 제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시민과 동행하는 영천시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천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위급 상황에서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홍보기간은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 증가, 가을 행락철 각종 행사를 비롯한 추석 연휴 및 세계 응급처치의 날, 세계 심장의 날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10월 중 다수 분포해,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2023년 제49회 영천문화예술제가 영천강변공원에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영천교육지원청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영천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명절 제수용품으로 지역의 농축수산품을 구매하여 경기침체와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는 청렴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을 하고자 했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교육수요자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함께 공감하는 청렴한 영천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23일 보현산댐 출렁다리 방문객을 위한 '보현산댐 출렁이는 국악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영천시는 지난 21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통학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의원연구모임”(대표 우애자 의원, 이영기 의원, 이영우 의원)에서는 22일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영천시 통학 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연구모임의 대표 우애자 의원, 이영기 의원, 이영우 의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성과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된 관련 법령검토와 사례연구, 통학버스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및 노선안 제안을 위한 제반 사항 검토 등 영천시 통학 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연구 결과물이 보고되었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우애자 의원은 “통학 지원 서비스는 단순한 교육 복지차원에서 바라볼 문제가 아니다. 교육환경은 젊은 부부세대의 거주요건 중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며, 나아가 인구유입과도 직결되는 문제로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의회 차원의 제도적인 지원과 집행부와의 유기적인 협의로 가시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