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동해해양경찰서 서장에 김환경 총경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울진소방서는 전기차 및 충전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충전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화재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화재는 2021년 24건, 2022년 44건, 2023년 72건으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차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주로 충전·방전 중 화재가 발생한다. 화재 시 1천℃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열 폭주 현상으로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재발화 가능성도 높다. 충전시설 화재 예방법으로는 △젖은 손이나 물기 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반드시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만 사용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하기(1차량 1소화기 필수) 등이 있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전기차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홍
울진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7시 30분 경북북동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1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군수 주재 부서별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에서 개최한 ‘제20회 영덕해변 전국 마라톤 대회’에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구명조끼 착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올해 여름 모든 국민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구명조끼 착용하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사진)가 지난달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울릉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슬로푸드관에서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2024년 슬로푸드 미각교육 강사과정’을 열었다.
손병복 군수는 1일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보훈단체회원 40여명과 충혼탑을 참배하고, 직원과 군민들이 함께 하는 취임2주년 기념 정례조회를 진행했다.
울릉군이 미래비전과 정책개발 중심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울릉군의회는 1일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이상식 의원(국힘, 재선)을, 부의장에 한종인 의원(국힘, 비례대표)을 선출했다. 의회는 이날 오전 선거에 들어갔다. 초미니 의회인 울릉군의회 의원은 모두 7명으로 국민의 힘 6명, 무소속 1명이다.
동해해양경찰서는 2024년 상반기 모범 공무원으로 정보외사과 정보계장 홍성협(사진) 경위를 선정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4일 울릉군을 방문해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과 독도 발전을 위해 독도사랑운동본부에 독도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는 노인요양원 등을 찾아 청소 지원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릉군생활개선회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연수회를 열었다.
울릉군의회 한종인 부의장이 27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울릉도에서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농어업, 식품, 관광자원 산업 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는 지난 26일 울릉도 해양심층수 산업 및 해양교육홍보 활성화를 위해 ㈜울릉심층수, ㈜에이치해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구기지와 울릉심층수, 에이치해운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양심층수 취수관로 유지 및 배출수 해양환경조사, 심층수를 활용한 해양수산자원 육성 등을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양심층수 및 울릉도·독도
동해해양경찰서는 최근 화재발생 대응 및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동해소방서와 합동으로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섬 학생들과 서울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해양교육 발전과 울릉도.독도 캠프를 공동 추진하기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서울 양천교육지원청, 대구한의대학교 해양교육문화센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등의 기관과 맺었다. 5개 기관이 함께한 이번 협약은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울릉도.독도 캠프를 통해 체험 중심의 독도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함으로써 미래산업의 중심인 해양교육을 상호 협력해서 추진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7월 말 양천교육지원청 학생들과 울릉도 학생들이 함께 울릉도에서 캠프를 운영하기로 했
울릉 남양초등학교는 최근 교내 동백꿈 도서관에서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열었다.
경북도교육청 울릉도서관은 최근 저동초등학교, 천부초등학교에서 인문학 아카데미 특강을 운영했다. 이 자리에는 남동윤 작가를 초청해 만화가라는 직업세계와 만화 속 캐릭터가 탄생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드로잉쇼, 빙고게임 등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시간도 마련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김성종 청장은 지난 25일 울릉도.독도 해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 청장은 독도 바다에서 경비 중인 삼봉호(5000t)에 승선해 경비 활동 현황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승조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울릉도로 이동해 해군 제118전대에서 울릉·독도 해역의 도발상황에 대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울릉파출소에서 연안해역 안전관리 현황과 군민, 관광객들의 각종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대응 수립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