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025년 달라지는 지방세 관계 법령 중 군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지방세 제도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 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2025년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 강사 1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청렴 서약식을 실시하였다.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 강사제는 우수 강사 확보가 어려운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지원청 단위의 사업으로, 울진군은 10개 프로그램에 16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날 연수는 청렴 교육, 아동학대·성범죄 예방 교육, 학생 안전 관리, 방과후학교 강사 고용·산재보험 적용 전달 연수 순으로 진행했고, 이어진 청렴서약식에서는 순회 방과후학교 강사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준수할 사항에 대해 다짐했다. 방과후 강사들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내실 있는 연수가 되었으며, 청렴서약식을 통해서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전문 강사분들의 역량을 발휘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학생들이 창의성과 다양성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18~19일까지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 ‘소방관’을 양일간 상영한다. 영화 ‘소방관’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며, 배우 주원과 곽도원 등이 출연해 2001년에 발생한 홍제동 방화 사건을 주제로 소방관들의 애환과 사명감을 담은 감동 실화극이다. 상영은 18일 오후 7시, 19일 오후 2시, 7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한울본부는 기존의 ‘영화가 있는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비구조과 종합상황실 주관으로 동절기 특성화 신고접수 훈련을 실시 중이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접수를 가능하게하고 초기 상황대응 능력을 강화시키며, 관할해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유형과 해역을 선별하여 진행되는 맞춤형 특성화 신고접수 훈련으로 업무능력 향상에 목적이 있다. 맞춤형 특성화 신고접수 훈련은 동절기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선박의 화재와 침몰 상황을 가정해 신고접수 요원이 신고자와 전화를 통해 사고 위치ㆍ피해사항 등 필요 핵심정보를 파악, 종합상황실-현장부서 간 신속 공유로 상황유형별 핵심 초동조치 이행을 통한 피해 예방과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으로 진행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울진군은 10일부터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전기·수소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신청을 받으며 전기자동차 구매 장려를 위해 군비 보조금을 추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오는 25일까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신청을 받는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 계층의 임대료를 최대 480만원(월 최대 20만원)까지 최장 24개월 간 매월 분할 지원하는 제도다.
울진군은 청년 취업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청년 취업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울진군은 일상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경북 최초로 울진군만의 특화된 ‘울진형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시행했다.
울진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은 지난 6일 경북경찰청 주관 2024년 제3차 베스트 지능팀으로 선정됐다. 경북경찰청 베스트 지능팀은 수사관들의 사기진작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건 처리실적 등을 평가하여 연3회 선발한다. 이날 경북경찰청 이근우 수사과장은 울진경찰서를 방문해 베스트 지능팀 인증패와 경북경찰청장 표창 수여 및 수사지원비을 전달했다.
울진군은 ‘울진군 가정용 상수도요금 지원사업’에 대해 2월부터 지원 한도가 월 5천원에서 월 7천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6일 지역내 임산부 1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1분기 출산준비교실의 일환으로 모유수유를 장려하고 건강한 아기 출산과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모유수유 교실을 운영했다.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된 모유수유 교실은 신생아 모형실습과 다양한 시청각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모유수유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결과 보고 및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의 월별 주관단체를 확정 짓고 대상자 선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2월부터 울진군 가정용 상수도 지원을 월 5천원에서 7천원으로 확대한다. 지난 2022년도부터 시행중인 ‘울진군 가정용 상수도 요금 지원사업’은 전액 한수원지원사업의 재원으로 시행 중이며, 물 사용에 대한 울진군민의 부담 완화라는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울진군민들은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으며, 2월 고지분부터 지원금 한도(기본요금 포함) 내에서 한울본부가 일괄 납부한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상수도요금 지원 확대를 통해 전 울진군민의 보편적 복지 실현에 보탬이 돼 뿌듯하며, 앞으로도 울진군과 협력해 울진군민이 직접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4일부터 개정된 농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농촌지역에 농촌 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울진군은 다음달 14일까지 2025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고 있다. 모바일 접수는 다음달 14일까지 운영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울진군 죽변면은 지난달부터 죽변면 시골버스 노선도에 죽변역을 추가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태우고 운행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00명을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울진군은 지난 3일 수산물(굴, 회 등) 취급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소통 전담관리원을 구성해 식중독 예방 및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울진군은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올해 첫 단체 헌혈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랑의 헌혈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점심시간 12~13시, 오전접수 마감 11시 30분) 울진군청 민원과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