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연중 작물재배 시기에 맞춰 토양환경 보전과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토양을 분석하는 토양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청도군은 친환경농업의 실천과 농작물의 품질향상, 축산농가 악취 저감 등을 위한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생산해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청도군은 오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청도군민을 대상으로 지역 의료보건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도군보건소는 지난 22일 각북면 우산리 경로당에서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각북면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북면 건강마을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건강역량 강화는 물론 스스로 건강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다음 달 2일까지 각 마을 16개 경로당에서 추가 진행 될 예정이다.
청도군 매전면 남·여 자율방범대는 지난 19일 동창천 일대에서 자율방범 대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및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매전면을 방문하는 행락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맑고 깨끗한 청도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청도군보건소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설치한 7곳의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22일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예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7월 중순까지 40~64세 1인 가구 4천934명 전체를 대상으로‘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에 따른 고독사 고위험군, 중위험군 등으로 분류된 17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가구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청도군 풍각면은 지난 19일 풍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여름철 재난재해대응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장협의회, 파출소장, 소방센터장, 풍각면대장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재난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0일간 특수교육대상학생 총 1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계절학교의 운영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방학 동안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해 자립능력과 사회적응기술능력을 신장시키고, 학부모들에게는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가정생활의 안정을 도모함에 목적이 있다. 청도군장애인복지관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이번 여름 계절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인권 교육 및 안전 지도 교육 등을 실시하고, 사회적 기술 능력 신장을 위해 한천테마파크, 도자기 체험장, 청도 소방서 등의 체험학습도 실시한다. 그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체육활동도 포함돼 있으며 학생들의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공예 활동과 제빵 체험, 요리 교실 등도 포함돼 있다. 이시균 교육장은 “무더운 여름날에 친구와 선생님과 함께 하는 여름 계절학교를 통해 더위를 이겨내고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방학이 되길 바란다. 뿐만 아니라 안전 지도 및 전염병 예방 교육에 유념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에 참여해 개인의 잠재 능력을 개발시
청도군은 지난 1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비전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TF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TF추진단장인 김동기 부군수, 행정안전복지국장, 문화환경건설국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부가가치의 관광산업을 육성해 미래 문화유산 창출 등을 통해 제2대 정책 비전인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군은 현재 △생활문화복합센터 조성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다양한 시설 및 식재 개선 등으로 문화산업 기반 구축이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청도의 역사문화 자원인
청도군은 청년농업인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립기반 구축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아이디어 융복합 사업을 실시해 총 사업비 6천만원(보조금 70%, 자부담 30%)을 3개소에 지원했다.
청도군은 지난 18일 청도군 매전면사무소 회의실(2층)에서 임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19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지역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여름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및 소속기관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방학을 대비해 △재해취약시설 관리 강화 △낙석, 붕괴 등 위험요소 사전 제거 △교실 및 복도 창문 잠금 상태 확인△교육지원청-각급학교-유관기관간 비상연락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여름철 급증하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퇴근 시 냉난방기 전원 상태 △상시전원 사용 전자기기 안전·청결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연이은 집중호우와 다가올 태풍에 대비해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재해 상황의 신속한 파악·대응에 집중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과 교육시설물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시균 교육장은 “학교와 교육청 간 유기적인 협조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이달 19∼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청도군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관광지를 홍보한다. '2024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글로컬관광(Global+Local)을 목적으로 한 관광·여행 전문박람회로, 국내외 130여 개 지자체와 해외 도시 그리고 관광 관련 기업·단체 등 200여 개 기관과 450여 부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도군은 청도 관광 9경(△청도읍성,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문사 △섶마리한옥마을 △낙대폭포 △유등연지 △와인터널 △청도레일바이크) 중심의 대표 관광 명소 소개와 청도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변신싸움소 바우’를 활용한 인형, 키링 및 기념 마그넷 등을 박람회 현장에서 판매한다.
청도군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2025년도 과수·채소·화훼·특작분야 도비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청도군은 청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청도군 건강마을조성사업 중간점검과 하반기 사업방향 수립을 위해 사업 지도교수인 김정희호산대 교수, 심미소 계명대 교수 두 분을 모시고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도군 각남면은 지난 17일 해운대 우체국과 상호협력·상생발전을 위한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 우체국 대회의실에서 박상길 각남면장, 김상훈 총괄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지난 16일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정부부처, 공공기관, 23개 지자체가 참여한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하수 청도군수가 지난 16일 청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본소, 산서분소, 산동분소)를 모두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살피고 애로사항과 작은 의견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