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지난 산나물 축제 기간에 '사랑나눔 행복바자회'를 개최했으며,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협의체에서 의류, 주방용품, 액세서리나 장난감, 다육식물 등을 기부 받아 축제 동안 1천원에서 2만원에 판매해 588만원의 수익을 창출해 전액을 위기가정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화재복구비, 특화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바자회를 찾은 김모(초등 3학년)학생은 “오늘 바자회에서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을 싸게 구매했다”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물품을 구매하는 것으로도 다른 사람을 도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자회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
군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영양군 체육회(회장 박재서)는 5월 16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을 찾아 저소득장애인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해 영양산나물축제에서 퍼팅의 달인을 모시는 체험비로 모은 210만 원 상당의 금액을 기부했다.
사)전국한우협회 영양군지부에서는 영양군민과 함께하는 나눔축산의 일환으로 영양군청에 250만원 상당의 한우사골세트 150박스를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영양군은 지난 12~13일 양일 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산불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영양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지상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영양군과 ㈜발효공방1991(교촌F&B의 자회사)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영양양조장 막걸리 한마당’이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와 함께 성료됐다. 이번 산나물축제 중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새 단장한 지역의 대표 건축 유산인 100년이 넘도록 주민과 함께한 영양 양조장을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알리고자 개최됐으며, 또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곁들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평상시 주차장으로 이용되던 양조장 마당을 활용해 현대적 스타일의 감성 주막으로 꾸미고 지역 특산주로 우뚝 선 영양 막걸리 ‘품명: 은하수’와 산나물 음식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양군은 기간 동안 1만5천여 명에 이르는 인원이 영양 양조장(전시공간 카페 소풍 포함)에 들른 것으로 추산했다.
영양군은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영양군청에서 실시했다.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은 관공서, 공공기관 및 학교 중심으로 적 공습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이다. 5월 14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은 전국 5천여 개 관공서 및 공공기관과 1만2천여 개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됐으며 정부에서는 관공서‧학교 등 기관 중심으로 훈련을 우선적으로 실시한 후, 보완사항을 발굴‧개선해 8월 전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양군에서는 적의 공습을 가정하여 군청 내 공습경보 사이렌을 오후 2시 발령하고 영양군청 직원들은 대피안내자와 상황전파자의 상황통제에 따라 신속히 지하대피소로 대피하였다. 또한,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은 공무원 중심으로 진행됐지만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훈련인 만큼, 공습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다음 민방위 훈련에 개선사항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습경보 발령시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평소에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안전디딤돌앱’,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활용하여 주변에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영양군에서 개최된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가 4일간(5월 9~12일)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건강, 탄소중립, 착한가격’을 테마로 개최된 이번축제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12만명, 60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두며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영양산나물은 경북에서 가장 높은 산인 일월산(1219) 자락에서 자라 맛과 향이 특별히 뛰어나며, 친환경 음식을 선호하는 트랜드와 맞물려 건강한 즐거움을 주는 영양산나물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영양산나물축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한차례 취소된 것을 제외하면 올해로 19회를 맞이했으며,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매력으로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어려운 경제여건과 물가인상에 따른 방문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가관리에 총력으로 대응했다. 먼저, 산나물 판매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고, 고기굼터에서는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한우와 한돈을 판매했으며, 지역 상인들이 직접 참여한 전통시장 먹거리촌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착한 가격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치러진 백패킹 프로그램 LOT(Light Out Trekking) 참여자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없애고 플로깅(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했으며, 축제장 내에서는 직접 자전거로 전기를 생산해 솜사탕 만들기, 폐자원 교환 등 탄소중립 실천 부스를 대폭 확대했다. 이 외에도, 산나물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 1219인분 산나물비빔밥 만들기와 일월산 산나물 채취체험, 지난해 말 확정된 양수발전소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콘서트,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체험·먹거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영양군은 지난 10일 영양 산나물 축제장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 ‘양수발전 유치기념 축하 무대’에 앞서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크게 기여한 유공자 5명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에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2023.12.28.)함에 따라 양수발전소 유치 성과를 군민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공연 행사를 추진하게 됐으며, 개군(開郡) 이래 역대 최대규모(2.1조원) 국책사업 확정에 따른 유치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으로 전군민적 자긍심 고취를 확산하고자 관계자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여 대상은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이하 범군민 유치위원회) 상임위원장단 10명, 범군민 유치위원회 집행위원회 19명, 한국수력원자력(주) 5명, 민간 대표 2명으로 총 36명이다. 군에서는 기념 콘서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부문별 대표자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미수여자는 축제 이후 별도의 수여식을 갖고 대상자 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여자는 양봉철 범군민 유치위원회 상임의장, 이우형 범군민 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한국수력원자력(주)<기관>, 오기현 일월면 용화1리장, 임범규 영양골프연습장 대표이다 영양 양수발전소는 국내 최대규모(1GW)로 2024~2035년까지 일월면 용화리 일원에 상․하부 저수지 및 발전설비, 이주단지가 조성된다. 특히, 후보지 선정에 있어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민간 주도의 ‘범군민 유치위원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전방위 유치 홍보활동 전개로 차별화된 유치활동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도창 군수는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에는 민관이 똘똘 뭉쳐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여주신 군민들이 함께 하였기에 가능했던 새로운 역사였다"며, “짧지 않은 기간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업을 뒤로하고 앞장서 유치활동에 나서주신 범군민 유치위원회와 사업 파트너인 한수원(주) 관계자들께도 전군민을 대표해 노고와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사업 주관사인 한수원(주)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비해 기초조사 용역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지난 11일 인천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이선종, 이하 인아연)와 '빛깔찬 고춧가루 직거래 공급' MOU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인아연에서는 회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입대의회장, 영양군과 영양고추유통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영양군은 지난 10~11일, 양일간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이 지방소멸대응 및 기업 협력사업을 추진 중인 영양 군내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 차관은 영양양조장 발효공방 1991,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지자체와 기업 간의 협력사업 추진 경과 및 운영사항을 보고 받았으며, 영양군보건소와 영양병원을 방문하여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를 방문하여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경북도 관계자들과 지역축제 물가 점검을 추진했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도 실시했다. 한편 영양군은 올해 112억원의 기금을 확보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음식디미방, 영양 양조장, 천체관측소, 자작나무숲 등 영양군만이 가진 관광자원의 특성을 고려한 기업 간의 협력사업도 진행 중이다. 고기동 차관은 “영양군과 기업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영양 양조장의‘은하수 막걸리’및 음식디미방‘상화병’과 같은 우수사례가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지방소멸 현장인 영양병원에서는 “지역 의료서비스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19회영양산나물 축제장을 방문하여 “지역축제의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관광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축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은 지역소멸을 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공모사업 신청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역의 관광자원을 이용한 기업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소멸을 막을 수 있는 기업 유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하면서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조성, 군도 2호선 도로선형개량공사 등 지역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지난해 산나물축제 기간 중 발생한 바가지요금 논란을 없애기 위해 올해는 특별히 물가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3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영양군 보건소는 오는 7월 5일까지 지역 내 초. 중. 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흡연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금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금연 골든벨, 나바시 콘서트, 흡연예방 체험부스 등 각 학교 실정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흡연에 대한 문제점을 스스로 인지하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기존의 강의식 흡연 예방 교육에서 벗어나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참여식 교육으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열기 위한 자연스러운 레크레이션, 서바이벌 퀴즈, 토크식 공연, 체험부스 등 다채롭고 재미있게 진행돼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집중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전자담배의 보급으로 청소년들의 흡연 시도 연령이 더욱 낮아짐에 따라 교육전 흡연자의 폐 모형, 리플릿 등으로 그 심각성과 위해성을 알리고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적극 홍보해 언제라도 편견 없이 금연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장여진 영양군 보건소장은 “흡연 시도 나이가 점점 낮아짐에 따라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대상자에게 맞춤형 흡연 예방 및 금연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흡연율을 낮추도록 노력할 것”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영양군이 주최·주관하는 '영양원놀음 원님 행차'가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 기간인 지난 10일 시연됐다. 영양원놀음 원님 행차는 고증 내용을 반영한 대규모 원님 행차로, 원님(영양군수)을 비롯한 육방(읍·면장), 취타대, 기수, 풍물대, 가마꾼 등으로 구성되며, 영양원놀음보존회, 영양군이장협의회, 영양군새마을지회 등을 비롯한 1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차이다. 이번 행차는 영양문화원을 시작으로 하여 영양읍 시가지를 돌며 원님 행차를 시연해 보이는 것으로, 행차뿐만 아니라 영양원놀음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기간 중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전례없는 행사를 선보였다.
영양군은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를 맞아 5월 9~12일 영양 산나물축제 기간 중 영양 양조장에서 ‘영양 양조장 막걸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영양군과 ㈜발효공방1991(대표 이동훈/교촌F&B의 자회사)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영양 양조장 막걸리 한마당’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국내 최고(最古) 양조장의 새 단장을 방문객에게 선보이고, 음식디미방의 가양주 만드는 법을 재해석해 탄생한 영양 막걸리(품명‘은하수’)가 지역 전통주로 도약하기 위한 행사이다. 막걸리 한마당 행사는 영양군 도시재생뉴
영양군은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기부하고! 산나물 사러 가시더~' 실시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이어나간다. 9~12일까지 열리는 영양산나물축제 기간동안 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해 기부제 소개와 함께 청청 농산물 가득한 특색있는 영양군 답례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부하고! 산나물 사러 가시더~' 이벤트를 실시해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축제장 내 고향사랑부스에서 영양 응원멘트를 작성하는 기부자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영양사랑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산나물축제 기간 특별 이벤트가 실시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인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산나물도 많이 사가시길 바란다”며 “영양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증진 사업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 9일 영양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에 참석한다.
영양중앙초등학교는 지난 3일 바들양지관에서 총동창회(회장 김영석)에서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현장체험학습비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양중앙초등학교 총동창회의 동창회원들이 기금을 모아 300만원의 현장체험학습 및 교육활동비를 전달하는 행사였다. 영양중앙초 총동창회는 매년 후배들을 사랑하는 남다른 마음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위해 체험학습비 지원과 함께 졸업생 장학금을 지원해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양군은 지난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영양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민에게 프로야구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 속 스포츠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군민의 생활 복지에 기여함과 동시에 5월 9~12일까지 진행되는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오도창 영양군수의 시구와 김석현 영양군 의회 의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됐고 경기 중 수시로 전광판을 통해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 홍보 영상이 송출되어 영양의 지역 대표 축제를 홍보하였으며 약 600명의 영양군민이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를 방문하여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군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청정 지역 영양의 대표 축제인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를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영양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8일 오후 2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영양군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 참석한다.
영양군의회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에 대해, 29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30일부터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점표)를 구성하는 등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의정 활동에 전력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349억원이 증가된 4142억원을 국도비 보조사업의 신규 및 변동분 반영과 당면 현안사업 등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심의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