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6일 수산리, 기양1리 마을회관에서울진군 성인문해교육 ‘찾아가는 등불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찾아가는 등불교실’ 36명의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입학식은 학용품 전달식,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의 만학의 꿈을 응원하는 새로운 시작을 기념했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울진군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문해교사를 초빙해 한글, 영어, 수학 등 3년의 과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7일 영덕군 축산항 북동방 약 11해리 해상에서 타기고장으로 운항 불가능한 낚시어선 A호(9.77톤, 낚시어선, 영해면 선적, 16명)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이날 8시 40분경 A호 선장으로부터 축산항 북동방 11해리 해상에서 타기고장으로 운항이 불가능 하다는 신고를 접수, 308함과 P-95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세력은 낚시어선 A호에 탑승 중인 낚시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P-95정에 편승시켜 안정을 취하며 축산항으로 이동조치했고, 308함은 A호 예인 시까지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울진군은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울진군 선적항 어선을 대상으로 수산물 위판 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은 암 치료 후 신체·심리·생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는 재가암 환자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기능회복을 위해 ‘재가암 환자 건강관리교육’ 참여자를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울진군은 정신질환 증상 완화와 사회 적응 향상을 위한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3~11월까지 주 2회 운영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6일 울진군과 ‘어르신 이불 빨래 무료 세탁장 구축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군 어르신의 생활환경 개선과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불빨래 무료 세탁장 2호점 구축에 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개점한 평해읍 1호점은 30명의 어르신을 채용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이불 빨래 무료 세탁장 구축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주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납부를 하지 않아 5%의 세액공제혜택을 받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
울진군은 2006년생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은 지난달 27일 농촌인력지원센터 발대식을 갖고, 지난 4일부터 ‘울진군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농촌인력중개(지원)센터는 지역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운영하며,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역할당제를 도입해 다음과 같이 북부권역, 남부권역 2개 권역으로 나눠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희망일자리나눔사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 보조와 안정된 일자리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시행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10개 읍면에서 총 66명이 참여하며, 참여자들은 지역 주변 환경정화 및 마을 가꾸기 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울진군 기성면은 2025년 울진군 어촌지도자 협의회가 지난 5일 기성면 기성항 어촌체험장에서 경북도 어업기술원 북부지원 주관으로 부자 어촌 조성 및 지속 가능한 수산업 실현을 위한 주요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울진군 어촌계장(울진, 평해, 북면, 근남, 매화, 기성, 죽변, 후포), 영덕군 어촌계장(축산, 영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추진성과 및 2025년 주요 업무계획, 어촌 지도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 교육을 농기계임대사업소 내 농·산업기계 전문교육관 강의실 및 실습장에서 실시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동해중부선 개통 및 흥부역 개관과 연계하여 6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한울에너지팜 후원에 조성한 야외 무대에서 '다누림 한울림 콘서트'를 시행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노래, 댄스 등 매달 다양한 컨셉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3월 부대행사는 푸드트럭,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로컬 푸드 판매, 헌 옷 기부 등이다. 야외무대 주변에는 트릭아트와 한울본부 캐릭터인 한우리, 울라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6일 버스킹 첫 공연에는 어쿠스틱 듀
울진군은 울진과학체험관 4D 영상관에 새로운 영상을 도입해 더욱 새롭고 짜릿한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울진군은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교육비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울진군은 교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상·하반기 교량에 대한 정기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음식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철을 맞이한 대게를 빼놓고서는 진미를 논할 수가 없다.
쓰레기를 버리는 만큼 돈을 지불하는 쓰레기수수료종량제가 시행된 지도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지금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성공적인 환경정책 모델로 꼽힌다. 1990년대 초반만 해도 쓰레기 문제는 심각했다. 1인당 생활쓰레기 배출량은 1991년 778kg으로 전국은 매립지와 소각장 부족으로 쓰레기 몸살을 앓았다.
울진군은 지난 4일 군청 접견실에서 신한울 3,4호기 지역 내 주설비공사 5개 협력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6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관광택시 운전자 발대식을 갖고 10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