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개최되는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식음료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9일 오전 10시30분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소통간담회에 나선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8일 오전 8시30분 알천홀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다.
경주시는 LED 조명기구 제조업체 일광전기㈜가 지역 음악인재 육성을 위해 경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에 팀파니(1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일광전기㈜는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한 기업으로 1986년 창립 이후 LED 조명기술 개발과 신제품 연구에 주력해 온 결과, 산업용 투광등기구, 램프, 가로등 및 보안등기구, LED등기구 등을 생산하고 있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릴 화백컨벤션센터 인근 주요 도로에 ‘(가칭)APEC로’라는 명예도로명 부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오는 10월 말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한 조치다. APEC 정상회의는 세계 21개 정상들이 참석하는 아태 최대 규모 국제회의로,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게 됐다. 경주시는 이번 회의를 지역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글로벌 교류 확대의 기회로 삼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5년 봄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사진>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1136명, 석사 65명, 박사 7명 등 총 1208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개식 △삼귀의례 △국민의례 △학사보고 △식사 △치사 △환송사 △축사 △학위수여 △공로상 및 공로패 수여 △교가제창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동국대 선배이신 만해 한용운 선생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염려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말씀을 청년들에게 했다. 동국인 여러분은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돼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다른 사람들까지 도와줄 수 있는 씩씩한 동국인이 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은 치사를 통해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은 이제 새로운 출발에 서 있으며, 동국인의 위상을 가슴에 품고 굴하지 않는 용기, 분노하지 않는 자의식 그리고 자신을 믿는 신념으로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우리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졸업생을 격려했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은 환송사를 통해 “오늘의 졸업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항상 기억하고 여러분들은 동국대 WISE캠퍼스가 길러낸 자랑스러운 글로컬 인재로서 사회를 이끌어 가는 주도적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모교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여러분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개교 118주년의 역사와 전통과 35만 동문을 가진 동국대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늘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국대 WISE캠퍼스는 학위수여식을 맞아 교내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졸업생들은 학위복을 입고 가족,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졸업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7일 오전 10시 청송유교문화전시관에서 열리는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한다.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광·교통 환경개선에 속도를 낸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1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홀딩스와 국내외 청정에너지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등 양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사는 ‘실무워킹그룹’을 운영할 예정이며, 양사의 강점이 있는 분야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청정에너지 공급 및 SMR 등 미래성장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아이템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포스코그룹과 청정·그린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양사가 탄소중립의 핵심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자리”라며 “이번 협력이 공기업과 민간기업
경주시는 올해 신라천년고도 경주에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세계유산축전 △대릉원 미디어아트 △세계국가유산산업전 △세계유산 활용(4개) △세계유산 홍보지원(2개) △국가유산 활용(7개) △고택 종갓집(2개) 등 18개 사업에 70억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한다. 세계유산축전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주역사유적지구, 석굴암‧불국사, 양동마을, 옥산서원 등 세계유산 4개 공간을 중심으로 컨퍼런스 및 세미나,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릉원 미디어아트는 10월 24일부터 11월 16일까지 황남대총, 천마총, 미추왕릉 고분을 중심으로 미디어파사드, 인터렉티브, 프로젝션 맵핑 등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선보인다.
13일 오후 9시 20분께, 경북 경주시 성건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13일 이틀간 겨울방학 심리검사프로그램 ‘심심(心心)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환기 및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성격유형과 학습유형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2일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13일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10~12시까지 진행됐다. 정식 MBTI검사를 통해 청소년과 부모의 성격유형을 알아보며, U&I학습유형검사를 통해 청소년은 자신의 학습유형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더 잘 맞는 학습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청소년과 학부모는 검사 종료 후 개별적으로 일정을 정해 해석 상담을 받게 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4일 오후 4시30분 대회의실에서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경주시가 친환경에너지타운 내 캠핑장 활성화를 위해 사용료를 대폭 낮추고, 이용 기준을 효율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사진>이 13일 열린 제288회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올해 38억1600만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집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32억2500만원) △신재생에너지 주택‧건물지원사업(5억5900만원) △에너지 계획수립 용역(3200만원) 등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고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안강지역을 대상으로 주택 272곳, 건물 25곳 등 총 297곳에 태양광 243개소, 태양열 34개소, 지열 20개소를 보급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3일 오전 11시30분 대외협력실에서 장학금 기탁식에 나선다.
오부명 경북경찰청장은 지난 11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소인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오부명 경찰청장은 부임 후 최우선적으로 APEC 행사장 일대를 방문해 경주경찰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전반을 살펴보고, 지금까지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경주시는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경주시 영유아 보육계획과 어린이집 수급계획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