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오는 15일부터 청도읍 레일바이크에서 연말연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로는 청도레일바이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토퍼(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아크릴 판)’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 재고 소진 시 증정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연시 청도레일바이크에서 추억도 만들고 토퍼도 증정받음으로써 소중한 사람들과의 순간을 영원한 사진으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2025년 1월 1일 당일에는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뱀띠 고객(신분증 제시, 출생연도 기준) 인증 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레일바이크를 탑승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레일바이
청도군은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2기분) 1만790건에 총 16억4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 회의를 진행했다.
청도군은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보건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올해 여러 평가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공중위생관리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식품안전관리분야에 이어 공중위생관리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북도내 군부에서는 유일하게 2개 분야에서 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한 해 동안 공중위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시군 우수사례 공유 및 토론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공중위생관리사업의 3개 분야 5개 지표 중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내실화,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률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사항 적발률, 공중위생업소 위생교육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운영 활성화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식품안전관리분야에 이어 공중위생분야에서도 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위생 환경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중위생업소 관리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도군은 와인터널에서 내년 2월까지 ‘청도 와인프린스 바텐딩 쇼’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도 와인터널은 지난 1905년에 개통된 옛 경부선 열차 터널을 개조해 만든 것으로 와인 숙성에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자랑하며 청도 특산물인 감을 주원료로 하는 세계 최초의 감와인 저장고이다.
청도군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취미가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브릭! 청도와 함께 하다 청도군 청소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페스타에는 전 세계 23명 중 국내에 2명이 있는 레고LCP(레고공인작가) 및 유명 브릭아티스트들의 강연과 전시회, 100만 레고 유튜버의 싸인회, 레고 레이싱 체험 등 그동안 지역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도군은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지역 내 지하수 보조측정망 설치사업을 추진해 매년 5개소(개소당 3500만원)씩 설치하고 있으며 오는 2031년까지 49개소를 추가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6일 대구시 달서구 새마을회가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군에 기탁하며 지역 간의 화합과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진덕수 달서구 새마을회장, 최이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강춘희 새마을부녀회장, 전인주 청도군 새마을회장, 이종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조순계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했다. 진덕수 달서구 새마을회장은 “청도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도군과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달서구 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과 청도를 향한 애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천면의 업무 자체평가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금천면의 지난 1년간 업무를 점검하고, 잘된 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분석함으로써 앞으로의 면정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직원들은 각자의 업무를 비롯해 금천면 전체 행정의 성과를 평가하고,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절차상 미흡한 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는 △금천관광명소9경(구경) 선정 △복지카드 및 각종 수당 일원화 △지역 내 도로 차선도색정비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 및 발전방향이 제안됐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행정의 성과와 부진사항을 점검해보고, 더 나은 방향을 토론해 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7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도시민 및 귀농·귀촌인들을 초청해 제4회 예비귀농귀촌인 초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청도군은 생활인구 34만 시대를 맞아 인접 도시 1298만명의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아름답고 산뜻한 도로 경관 개선사업에 발 벗고 나선 것이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 최근 유등교와 매전교에 청도군의 특색을 담은 조형물과 미디어를 결합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차별화된 랜드마크를 조성한 것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낮에는 조형물 자체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면, 밤에는 미디어와 결합된 화려한 야간 조명이 더해져 새로운 볼거리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근 대구, 경산, 밀양 등지에서도 야경을 즐기기 위해 청도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민들도 야간이면 적막감이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이달 7~22일 까지 3주에 걸쳐 (제49회차~51회차) 매주 토,일 6일간 2024년도 결산 왕중왕전 청도소싸움경기 대회를 개최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9일 팔공산 이가네덕밥에서 열리는 남부동해권 단체장 간담회 참석한다.
청도군은 지난 4~5일까지 신규 공무원 3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도군 신규 임용 공무원 직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청도군 조직문화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다. 특히, 김하수 청도군수가 직접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위한 특강을 했다.
청도군은 지난 6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2024년 경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기억행복문열기(기행문) 시범사업 평가에서 각북면 건강마을이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 경북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마음학교 기억행복문열기(기행문)는 나의 과거의 긍정적인 기억을 되새기고 이를 통해 우울감과 불안감 해소로 행복감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과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치유형 주민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청도군은 지난 5일 경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2024년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에서 청도군재난안전네트워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도군은 지난 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22개 시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도군은 2024년 현재까지 총 3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566억원을 확보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분야에서 군정 사상 유례없는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3일 경북도 공공의료과 주관 ‘2024년 함께하는 힘으로 내일을 잇는 건강동행 성과대회’ 보건소 종합평가에서청도보건소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