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8월부터 농협 하나로마트 주요매장에서 실시한 영천복숭아 특판행사, 전국 이마트와 함께하는 영천포도축제 등 전국 대형마트와 함께한 영천과일 특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말산업특구도시인 영천시의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지난 30일 릴레이개인전(Part 2)에 이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릴레이개인전(Part 3)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개인전(Part 3)에서는 우단비 작가(평면/전시실1), 김정호 작가(평면/전시실2)의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관람료 무료)이다. 우단비 작가는 ‘불안을 던진 손’이라는 주제로 회화 작품 11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자연의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정지하지 못한 채 흔들리는 자신을 보며, 자연의 움직임에서 시작된 불안이라는 감정에 짓눌리지 않고 불안을 그리기로 했다. 반복적인 불안의 탄생과 진행, 소멸 그리고 떠오르는 모든 피상을 이미지로 만든다. 의식하는 인간은 불안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는 흔들림에서 살아있음을 깨닫고 동시에 삶을 강하게 느끼게 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9일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평생학습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제2회 영천시 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영천시의회 축사악취방지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문, 이하 축사 특위)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외 3개 축사 현대화시설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현대화된 축사시설을 방문하여 주요시설 현황과 악취저감 방안을 점검·확인함으로써 영천시의회 차원에서 축사 악취 방지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데 활용하고자 실시되었다. 현장 방문 첫날인 5일에는 관내 청통면과 북안면에 위치한 2개 농장의 축사악취 처리시설을 견학하였는데, 이 곳 농장들은 각각 8,500두와 3,000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축사악취 제거를 위한 액비화시설, 바이오커튼, 세정식탈취탑, 고액분리기 등의 현대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어 2018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었다. 현장 방문 이틀째인 6일에는 상주시 내서면에 위치한 농장을 방문하였으며, 이 곳은 총 3,000두의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으로서, 완숙된 액비를 돈사 하부의 슬러리피트로 매일 주기적으로 순환하여 돈사 내 악취 제거 및 사육 환경을 개선시켜 주는 GPB액비순환시스템을 가동 중인 곳이다. 의원들은 이틀간의 현장방문동안 현대화된 농장시설을 체험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 지역 축사의 악취 제거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는데, 현대화된 축사시설이 설치되면 악취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시설투자는 농가의 경제적 여건과 보조금이 수반되어야 하는 문제인만큼 민관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일 ‘2024년 경상북도의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인 ‘영천시 문화가 있는 날’의 마지막 6회차 행사 국악콘서트 ‘은행잎 국악으로 물들다’가 임고서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김계희 밴드가 우리 전통악기 생황과 함께 드럼, 콘트라베이스, 기타 등 서양악기를 접목시킨 연주를 소리꾼 양수진과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6회차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영천의 대표적 명소인 임고서원 은행나무 앞에서 열려, 시민들은 공연 시작에 앞서 진행된 영천 풍경 사진전과 선캡 모자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국 이마트와 함께하는 영천포도축제’ 특판행사를 전국 이마트 130개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6일 경북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강봉학(姜鳳鶴, 1890~1914) 애국지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공훈을 기리기 위해 유족 및 산남의진기념사업회, 영천항일독립운동선양사업회 회원들과 함께 추모비를 방문해 헌화‧참배했다.
영천시의회는 지난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경마공원 이주민 융자금 이자차액보전 및 임대주택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영천시 노인복지증진 조례안’ 등 총 13건과 의원발의 조례안인 ‘영천시 성인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우애자(대표발의)‧이영기 의원 공동발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천시 임고강변공원 및 영천댐공원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하여 시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도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준비를 철저하게 해주길 바라며, 공원 관리 구역과 유료‧무료 이용구역도 확실히 정해서 이용객들의 혼란이 없도록 챙겨주길 바란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우애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천시 성인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은 기초문해능력이 부족하여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결혼이주민 및 외국인들이 문자해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습권을 보장하고, 배움의 시기를 놓친 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배움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여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6일부터 영천에 소재하고 있는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경상북도 무형유산 ‘영천 목조각장 조병현 선생’의 전승전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서부동 관내에 위치한 법왕사(주지 덕문스님)에서 지난 4일 약 1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성내동에 조성 예정인 ‘경북영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의 통합인허가(공공주택 지구지정,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신청에 대해 국토부가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성내동에 총 110세대의 통합임대형 공공임대주택(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2025년 토지 보상 등 사업에 착수해 2027년 하반기에 준공될 계획이다. ‘경북영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영천시 성내동 영천여고 동편 약 8,757㎡(약 2,700평) 규모 부지에 공공임대주택을 건설‧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 12월 영천시와 LH 간의 실무협의 절차를 거쳐 사업 규모 등을 확정하는 시행협약을 체결했으나 진척을 보이지 않았다. 작년 10월, 영천시와 LH는 변경 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 규모 조정, 임대유형 변경 등 시행협약의 일부 내용을 보완하고, 영천시와 LH 간의 상호협력관계 및 지원체계 등을 재규정해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해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9월부터 소상공인의 경영 유지와 육아 환경 안정화를 위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4일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만나 2026년 3월 영천고등학교의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전환 개교를 위한 학교시설 구축, 우수 교원 확보 등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일 대전 ICC 컨벤션센터에서 ‘영양플러스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의 영양 상태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경북태권도협회(회장 이성우)는 지난 2일 영천체육관에서 '2024 대한민국독도수호전국태권도대회' 오픈식을 5천여 명의 선수와 가족, 지도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지난 10월 31일 관내 체험처에서 초등돌봄전담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전담사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힐링을 위한 가죽공예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가죽공예 체험교육은 돌봄 업무로 지친 전담사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가죽을 재단하고 바느질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취감을 느꼈다. 김희수 교육장은 "초등돌봄교실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돌봄전담사 선생님들의 노고가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돌봄전담사 선생님들의 역량이 더욱 강화되고,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돌봄전담사 선생님들의 역량 강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8일 국립경주박물관에 보관 중이던 보물 ‘인조기사모본정몽주영정(仁祖己巳摹本鄭夢周影幀)’ 1점을 임고서원으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인조기사모본정몽주영정은 현존하는 정몽주 영정 중에서도 가장 오래됐으며, 1991년 12월 16일 보물로 지정됐다. 영정은 가로 98cm, 세로 169.5cm의 크기로 조선시대 영의정 등을 지낸 김육(金堉, 1580~1658)이 그렸다고 전해진다. 의자에 앉은 전신상의 모습이며, 영정의 오른쪽 아래에 쓰인 ‘숭정기사모본’을 통해 1629년(인조 7년)에 그려진 것으로 파악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30일 관내 근로자들의 근무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직장 문화배달 사업’ 행사를 삼양연마공업㈜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영천새일센터)는 30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지역 노인복지시설 대표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