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동해선 삼척~포항(166.3km) 구간이 개통되며 영천에서 강릉까지 ITX-마음으로 3시간 39분에 이동이 가능해져, 동해안 지역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개통으로 영천역에 ITX-마음은 하루 2회(상행 1회, 하행 1회), 누리로 열차는 하루 6회(상행 3회, 하행 3회) 정차하고, 환승 없이 포항, 영덕, 울진, 삼척, 동해를 거쳐 강릉까지 운행한다. 또한, 2028년 개통을 앞둔 강릉~고성 제진 구간까지 준공되면, 영천에서 국토 최북단 고성까지 열차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2월 27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영천공설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첫걸음기반조성)을 기반으로 이번에 선정된 4억 2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시장 자체 역량과 더불어 지역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영천공설시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4억 2천만원의 사업비
경북도는 31일 영천시 신령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폐사체(큰고니)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30일 영천고등학교(교장 박영남)와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영천고의 기존 기숙사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천고등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전교생 기숙형 남녀공학인 군인자녀 모집형 자공고로 전환된다. 이에 협약을 통해 시는 기존 남학생 생활관으로만 사용됐던 기숙사를 남‧여학생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고 독서실, 샤워실 등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공용공간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며, 2026년 3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학교와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해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가 명문고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특히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발전특구와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지정을 발판으로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는 전국 단위로 군인 자녀 모집이 가능하고 특목고·자사고 수준으로 교육과정의 자율성이 크게 부여되며, 전국 유일 정식 지정된 영천고등학교는 2025년 한민고(군인자녀학교)와의 컨소시엄 구성으로 특화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 학교시설 구축 등 준비기간을 거쳐 2026년부터 전국 단위 군인자녀를 모집한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미희)는 30일 관내 초등학교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2025년 직장맘 자녀 안심케어 지원사업(동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원이 지난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환경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별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고 지역 발전과 평화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 선도자를 널리 알리고자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 주최로 열린다. 하기태 의원은 제9대 영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재임기간 중 △교육복지의 보편화를 위한 ‘영천시 교복 지원 조례’, ‘영천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지원 조례’ 발의 △지역 현안 해결을 한 맞춤형 특별위원회(인구감소, 축사악취 대책) 구성 등 의회 차원에서의 정책 개선과 대책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또한, 2024년도 본예산 편성시 탁월한 의정 역량으로 집행부 동의를 얻어 주민숙원사업, 국가유공자 참전명예수당 증액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예산에 적극 반영하는 시민 중심의 의정을 펼친 것이 높이 평가되었다. 하기태 의원은 “영천시민들을 위한 노력의 결과 이렇게 귀한 상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어 나가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도매시장 시장관리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시장관리운영위원장인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기관, 도매시장 종사자, 농업인단체 및 소비자단체 등 분야별 위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의회 축사악취방지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문,부위원장 김종욱,위원 우애자·하기태·이갑균, 이하 축사악취방지 특위)는 지난 19일 제6차 회의를 개최하여 10개월간의 활동 결과를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시의회 차원에서 축사악취 방지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 11일 제2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본 위원회는 그동안 6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집행부 소관 부서의 업무추진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이와 더불어 2차례의 관내·외 축사 현대화시설 현장 방문을 통해 악취 저감 시설을 견학하였으며,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3차례의 보고회를 가졌다. 김용문 위원장은 “특위 활동을 하면서 축사악취 문제는 해결이 불가능한 영역이 아니라는 희망적인 부분을 보았지만, 악취 저감을 위한 현대화된 시설 구축에는 농가의 경제적 여건과 보조금이 수반되어야 한다. 따라서 특위 활동은 종료되지만,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축사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고 하면서 회의를 마무리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북구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영천 샤인머스켓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영천시의회는 23일 열린 제24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영천시 인구감소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축사악취방지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에 이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 순으로 의사일정이 진행됐다.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ㆍ특별회계, 상ㆍ하수도 특별회계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이 모두 집행부 제출 예산안대로 의결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리추경으로 신규 또는 증액사업의 경우 꼭 필요한 사업인지 과다 계상된 부분은 없는지 다각적인 심사를 통해 의결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천시 농산물도매시장의 문제점’에 대하여 김상호 의원의 시정질문이 진행됐다. 20년 넘게 1개 법인이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허울뿐인 시장관리위원회의 존재, 현 법인이 경영공시의무를 이행하지 않음에도 계속하여 재승인 처리를 한 집행부에 대해 지적을 이어나갔다. 또한 현재 법정 최대율(7%)인 위탁판매 수수료에 대해 향후 구체적인 인하율과 처리 일정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으며 위탁법인의 재지정과 관련하여 경쟁체제를 강화할 것을 주장했다. 이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으로, 우선 농산물도매시장 운영을 면밀히 살피지 못하고 부족함이 있었다는 점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는 도매시장과 인접한 영천농협, 능금농협 공판장과 적절한 가격경쟁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경매장 내 경영공시 게시판을 설치했고 향후 시장관리위원회를 연 2회 이상 개최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원활한 시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위탁수수료 징수율에 대해 현재 연구용역을 실시 중에 있으며 관련 전문가와 농업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수수료를 산정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김선태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비롯하여 2024년 원활한 회기운영이 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곧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는다. 내년에도 영천시의회가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대의기관, 희망의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이 연말을 맞아 준비한 특별공연 ‘클래식기타 콘서트’가 지난 21일 영천시립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천시는 20일 중앙선 KTX-이음 연장 운행 홍보 및 영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개통 초기 중앙선 연장운행 홍보 및 지역 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영천시와 안동시가 협력해 진행했으며, 팸투어단은 지역 홍보 서포터즈 및 팸투어를 희망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구성했다. 영천시에서 진행하는 팸투어는 약 20여 명이 참여해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보현산 천문과학관, 보현산댐 출렁다리, 영천 와인터널 등 영천의 우수한 관광지를 직접 방문했다. 특히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서는 승마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고, 전국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보현산에 위치한 천문과학관에서는 태양과 우주 별자리를 직접 관측했다. 또한 영천 와인터널에서는 와인의 역사와 종류, 영천의 특산물인 포도를 가지고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영천으로 여행오시는 분들이 영천포도 및 와인, 별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통해 영천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중앙선 KTX-이음이 연장되어 관광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영천으로 여행도 많이 와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일 ‘202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일 중앙선 도담(단양)~영천 구간 철도 복선화가 완료되면서, 영천에서 서울(청량리)까지 KTX가 2시간 30분대에 운행하는 시대가 열린다. 중앙선 복선화 완전개통으로 영천역에는 KTX-이음 및 ITX-마음 열차가 각 하루 왕복 4회 정차하는데, 서울까지 소요시간이 당초 4시간대에서 2시간 30분대까지 단축되게 된다. 또한, 서울까지 KTX 운행으로 기존 동대구역에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 지역민의 교통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아울러, 국토 종단 간선축인 중앙선 연계 노선인 경부고속선‧동해선을 활용해 영천에서 부산·울산 등 광역 대도시권으로 이동시간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KTX-이음 열차 속도는 도담~안동 구간 250km/h, 안동~영천 구간 시속 150km/h로 운행되며, 2025년말 안동~영천 구간에 250km/h로 속도가 상승되면 운행시간이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 한편,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연장 145.1km, 사업비 4조 3,413억원을 투입해 기존 단선 철도를 복선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청량리에서 부전까지 420km 전 구간에 KTX-이음이 운행하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중앙선 복선화 완전개통은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관광이 활성화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KTX-이음 증편과 운행시간 단축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8일 NH농협 영천시지부(지부장 박성용)에서 겨울철 복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200포(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지부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쌀 소비 촉진으로 농업인들의 사기 진작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영천시지부는 2012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저출생 극복 성금 등 총 9천8백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16억 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성용 지부장은 “추운 겨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희망으로 전달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NH농협 영천시지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겨울철 복지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천시의회는 지난 18일 간담회장에서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하 야사택지사업)과 관련하여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0년 가까이 이어져 오고 있는 야사택지사업 준공의 불확실성에 따른 보조금 지급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전체 사업의 공정률이 약 40%인 상황에서 중로 공사비 121억의 1/3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는 하나, 현재 대출금 280억 원에 대한 이자 지급 문제와 더불어 체비지 매각을 통한 공사비 정산 문제, 야사택지사업 준공 불확실성에 따른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준공 불가능성 등 보조금 지급의 적절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영천시에서 지원하는 민간자본 보조금은 사업 구역 내 중로 이상 도로 개설에 필요한 예산인 만큼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야사택지사업의 중로 및 부수 시설의 신설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하고 장기간 시행되고 있는 공사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김선태 의장은 “장기간 지속된 사업으로 인해 시민들의 숙원사업과 영천의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들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보조금 지급 시기와 행정사항을 철저히 검토하여 원만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기문 영천시장과 영천시의원, 문화예술분야 전문가와 용역사 등 21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문화예술회관 건축기획 및 타당성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8월에 있었던 1차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연구 성과 및 시민·전문가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문화예술회관의 건립규모와 운영방법, 도입시설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19일(목)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 고․ 특수 및 각종 학교 관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겨울방학을 맞이하기 위한 학교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교(원)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회의에는 2024학년도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학사 업무와 학생생활지도 철저 등 학교교육과정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이 있었다. 이어서 2025학년도 영천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 방향에 대해안내하고, 교육발전특구 통합공모사업 등 새롭게 진행되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새학년을 대비한 전보 등 인사업무와 입학, 진학 등 차질없는 업무 추진을 위한 담당별 안내가 있었다. 또한 관리자를 비롯한 교원의 복무관리 철저와 방학 중 일어나는 교육활동 등에 대한 안전지도, 도박과 딥페이크 예방 등 학생 생활지도에 대해 철저를 기해달라는 당부를 했다. 김희수 교육장은 “영천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내고 나아가 내실있는 시간으로 다져가길 바란다”며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2025학년도는 학교 현장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어울림으로 행
영천시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지난 18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