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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한승우 ㈜솔지원 대표가 지난 1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농산물가공유통부문서 농업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2010년 솔지원 브랜드 가공공장을 시작으로 봉화의 친환경재료로 레몬생강차, 메리골드차, 도라지진액, 헛개진액, ABC쥬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21년 가공식품 주스 분야 HACCP 인증을 받고 전국 대형마트 등 유통망을 개척하고 국외 수출 등 지역사회 농산물가공유통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10일 경북문화재단으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문화예술 창작 보급과 문화예술인 육성과 지원 등에 관련한 질의를 통해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출장을 본인이 결재하는 시스템은 근태관리 상 큰 허점이라고 지적하며 한국한복진흥원 원장의 잦은 출장과 관련 내세울 만한 실적은 없고 횟수만 많은 출장에 대해서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예술센터에서 일부 단체 작가의 작품만 전시․판매하는 것은 옳은 시스템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한국한복진흥원 원장의 근태단말기 미사용과 원장 본인만을 위한 잦은 출장을 강력하게 질타했다. 또 세계모자페스티벌 행사에서 원장조차 전통 모자를 쓰지 않고 있음은 물론 행사장에 세워둔 마네킹과 국적에 대한 설명이 없이 전시된 모자등 모든 것들이 행사추진의 부실함을 보여 줬다고 질타했다. 이어 한복진흥원의 날조된 것으로 보이는 지출서류 등을 지적하며, 회계서류의 관리와 작성의 부실함을 지적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김경숙 의원의 지적에 덧붙여 한국한복진흥원의 근태, 회계 등과 관련된 비위 사항은 그냥 넘어갈 사항이 아니며 도청에 감사를 의뢰해 처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콘텐츠진흥원 경북웹툰캠퍼스와 기업지원센터가 활용도와 업무가 거의 비슷한데도 굳이 경주와 포항으로 나눠 운영하는 것은 효과가 떨어진다며 기업이 많은 포항 지역으로 모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경북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2023아트마켓과 행복나눔 경북예술장터가 판매자와 소비자를 중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분야별로 잘 정리돼 있음에도 판매율이 저조하며 판매 실적 또한 관리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온․오프라인 장터가 지역의 예술가에게도 도움이 되고 소비자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작품설명과 홍보를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재단의 홈페이지가 내용이 부실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며, 플랫폼 구축 후 판매 통계량 등에 대한 관리가 없는 부분은 개선을 요구했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콘텐츠 산업은 구미의 반도체 산업처럼 미래의 먹거리라고 언급하며 독도수호에 대해 관심이 높은 만큼 독도수비대 강치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책적으로 노력하고 예산투입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경민 의원(비례)은 감사자료의 수의계약 내역과 관련해 지난해 지적 후 개선을 요구한 것이 하나도 이행되지 않았고, 지난해의 자료가 복사돼 제출됐다고 지적하며 재차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경북문화재단에서는 경북 전체를 위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재단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도민을 위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도민을 위한 행사와 경북을 알리는 행사를 만들어 줄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한국한복진흥원의 홈페이지에 개시된 경영공시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기록으로 작성됐다고 지적했다. 임병하 의원(영주)은 화산이씨 한국-베트남 콘텐츠 개발사업을 언급하며, 북부지역은 지방소멸이 눈앞에 가까이 있는 지역이므로 이 사업을 계기로 베트남과 원할한 관광․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재단이 전년에 비해 9분의 1정도 밖에 국비확보를 하지 못했다며 원인파악과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임금피크제는 관련 일의 능력이나 중요성에 맞는 적용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각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을 경북의 문화를 모르는 서울 사람들이 수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경북문화재단의 이직율은 높은 것은 정원 미달에 따른 업무 과중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원에 맞는 인원을 갖춘 후 경북의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역할을 하라고 촉구했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한국한복진흥원의 근태 등과 관련된 규정위반에 대해서는 사실 여부를 파악해 감사를 의뢰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시군에서 같이 사업을 추진하는 부분은 시군에서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 각 지역들이 잘 하는 사업을 해야 하며, 관련 사업들로 지역이 특화될 수 있도록 집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와 함께 13일 대구적십자사 별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대구시장 부인이자 대구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명예위원장인 이순삼 여사, 한명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 각 구·군별 적십자봉사회 회원 70여 명이 참여해 1000만원 상당의 김치 2740kg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적십자봉사원과 결연을 맺고 있는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대구 관내 취약계층 536세대에 지원된다.
(주)지씨스톤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와 함께 13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달서구 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오경열 ㈜지씨스톤 대표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 밥과 국 및 밑반찬 2종(제육볶음, 멸치볶음) 조리, 도시락 포장 활동을 펼쳤다. 오경열 대표는 “추운 겨울이면, 삶의 무게가 더욱 무겁고 외로워지는 이웃들을 돕고 싶었다”며 “적십자봉사원과 함께 정성껏, 맛있게 준비한 도시락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가 골프클럽 및 파크골프클럽 전문 생산업체인 하나산업사로부터 브라마파크골프클럽 신제품 50점과 가방 50개 등 3500여 만원 상당의 실습교구를 기증받았다.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하나산업사 본사 회의실에서 최근 가진 기증식에는 이 회사 김길선 대표, 영진전문대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길선 대표는 “파크골프는 시작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만들어진 스포츠로 운동 효과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안전’이다. 파크골프채의 무게배분, 그립 굵기, 스윙바란스, 샤프트 강도 등 손이나 몸에 충격이나 무리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돼야 한다. 이런 면에서 영진전문대 파크골프학과 학생들이 우리 회사의 파크골프클럽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불편감이나 개선 사항 의견을 주시면 모니터링 해서 더 좋은 제품 개발로 연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은 “오랜 역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파크골프클럽을 생산하고 있는 하나산업사로부터 학생들 실습용 교구를 기증받게 돼 정말 감사하다”며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파크골프클럽을 실습에 활용할 수 있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기증받은 파크골프클럽에 대한 모니터링에도 적극 협조하겠다. 앞으로도 산학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023년 3분기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과거년도에 발생한 수익을 정산해 반영한 것과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요금 지원을 확대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01억원 증가한 33조9468억원을 달성했다. 판매물량은 전년 대비 8.6% 감소한 2520만톤을 기록했으나, 유가와 환율 상승에 따라 판매단가가 2.36원/MJ 상승한 결과이다.
군위군 적라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1일 남탁옥 회장과 회원 10여 명이 군위농협 경제사무실에서 '행복도시락 꾸러미'를 전달해 연말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군위군 조손가정, 한부모, 장애인, 독거노인 등 40여세대에 떡국재료와 함께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오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열차를 증편하고, 운행간격을 5분으로 단축 조정하는 등 특별수송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우선 수능시험 당일 등교시간대에 1·2·3호선 열차운행을 호선별로 각 4회씩 총 12회 증편하고, 열차운행 간격도 기존 6~9분에서 5분으로 단축한다. 또한, 비상상황을 대비해 반월당역 등 주요 역사에는 기동 검수원 10명을 배치하고 차량기지에는 6대의 비상대기 열차도 준비해 두기로 했다. 아울러, 시험장 인근 역사(1호선 6개역, 2호선 8개역, 3호선 7개역)에는 안내요원 29여 명을 추가 배치해 시험장 안내 및 이례상황에 대비하고, 수험생에게 핫팩 1천여 개도 배부할 예정이다. 공사는 대구소방안전본부 및 대구경찰청과 핫라인을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 수험생 지원 대책도 마련해 뒀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수능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교통 편의지원 및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1차 공고가 진행된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1차 공고'를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2024년도 지원 대상을 미리 선정해 제조중소기업이 연초부터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경영 위기 중소기업이 재기할 수 있도록 주업종이 제조업인 기업을 대상으로 △일반, △탄소중립 경영혁신, △재기컨설팅, △지역자율형으로 구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분야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한다.
대구 군위군 불자봉사회가 지난 11일 서진동 회장과 회원이 군위읍에 거주 중인 홀몸 어르신 가정에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봉사 대상가구는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요청으로 97세의 고령인데도 장작으로 난방하고 혼자 식사해결을 하는 어르신은 정리하는 것과 치우는 것을 거부해 어르신이 허용하는 최소한의 범위내에서 정리했다.
수성대는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100억샵아카데미와 ‘장애인을 위한 재활수기봉사단 발대식 및 협약식’을 지난 12일 서울시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졌다. 수성대 치료재활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 및 협약식에서 참석 기관들은 장애인의 운동제한 부위와 구축 부위를 재활수기중재 봉사활동을 통해 통증완화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우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수성대 치료재활과는 발달장애아동과 재활치료가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동발달재활사’ 양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유진영 치료재활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 재활치료 전문가로서 높은 직업의식과 책임감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재활치료 봉사에 더욱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이 13일 하수도 수질악화 및 하수처리 비용 증가의 원인인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당부하고 나섰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일체형으로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 공공하수도로 배출되고 남은 찌꺼기는 80% 이상 회수통으로 회수해 각 가정에서 음식물종량제 봉투로 배출시킬 수 있는 인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불법 제품을 통해 배출된 음식물쓰레기는 하수관로를 막아 악취 발생과 오수 역류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고농도 유입하수로 하수처리장 운영을 어렵게 해 하천오염 등 수질 악화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 특히 불법 제품을 사용하면 사용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판매자에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다.
DGB금융그룹 Family봉사단은 지난 11일 대구 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김장 1000kg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냉해·장마·폭염 등 기상이변으로 폭등하는 농산물 물가 때문에 김장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에 힘을 보태기 이뤄졌으며, 주말을 활용해 임직원과 자녀로 구성된 ‘DGB Family봉사단’ 30여 명이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한 김장을 하고 포장과 배달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0일 대학생 건강실천 서포터즈 성과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대구·경북 지역 내 9대 대학교 98명(21개 팀)이 지역주민의 건강실천을 지원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성과발표 대회는 팀별로 한 해 동안 노력한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우수한 8개 팀을 선정해서 시상을 진행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한 해 동안 다양한 공단사업에 직접 참여(59회)해 공단사업을 홍보했으며, 건강보험제도와 건강위험요인 인식개선을 위해 SNS(58천건) 활동 및 건강 캠페인(40회)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노력했다. 김기형 본부장은 “올해 활동해 준 모든 서포터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단의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건강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졸업 후 진로에도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이 13일 군위고등학교를 찾아 막바지 수능 시험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고 3학년생을 방문해 격려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6일 치러지며 군위고등학교는 76명이 응시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날 김진열 군수을 비롯한 각 실·과·소장, 홍창진 교육지원과장, 담당 장학사,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여성단체협의회, 봉우리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각 회원들이 참석해 찹쌀떡과 가래떡, 초콜렛, 마카롱 등을 전달했다. 남시일 교장은 “아이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셔 감사드린다.”며,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학생들을 위한 노력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에서도 군위를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금복문화재단 김동구 이사장이 지난 10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동구 이사장은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봉화군은 지난 13일 박현국 봉화군수, 군 의장, 군의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읍 해저2리 소재의 솔안마을 꽃대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저리 74번지 일원에 건축된 꽃대커뮤니티센터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 축사 및 격려사, 테이프 커팅 및 현판식, 마을주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꽃대커뮤니티센터는 ‘솔안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총 12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해 지난 9월 공사가 마무리됐다. 연면적 276.09㎡, 지상 1층 규모로 다목적실, 공동주방, 사무실, 사랑방(남, 여)등의 시설을 갖춘 꽃대커뮤니티센터는 솔안마을의 새로운 거점공간으로 활용된다. 박현국 군수는 “솔안마을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꽃대커뮤니티센터 준공을 통해 앞으로 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5회 경산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지난 11일 대구한의대 오성캠퍼스 및 삼성산 임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대구 군위드론연합방제단이 지난 10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도병덕 대표는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