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18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대구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다빈치미술학원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388청소년지원단 ‘푸드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푸드런은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이윤정)을 주축으로 지역 내 청소년 10가정을 선정해 4~11월까지 월 1회 봉사자들이 밑반찬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반찬들을 정해 경일식당에 식재료를 전달하여 조리된 반찬들을 가방에 담아 한사람이 한가정씩 맡아 8개월 동안 배달하게 된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군위군 주민복지실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데 도움을 주시는 봉사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24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학교 파견 교육, 청소년 전화 1388운영 등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궁금사항은 054-382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가 지난 16일 대구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공단 북부사업소 내 유휴 부지 일부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제공돼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북부사업소는 농업체험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정승규)는 17일 70대 모텔 여종업원을 살해한 후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 살인)로 구속 기소된 A 씨(37)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 씨에게 30년간 전자발찌 부착과 10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 제한, 10년간 신상 등록 정보 공개를 명령했다.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A 씨는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 대구의 한 모텔에서 종업원 B 씨(70대·여)에게 "객실에서 소리가 난다"고 유인해 강간하려다 저항하자 목 졸라 숨지게 한 후 성폭행한 혐의다.
지난 12일 대구 군위군 의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위원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정승규)는 17일 명품 등을 받고 외국인 투기세력의 불법 외환거래를 눈감아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NH선물 팀장 A 씨(36)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6월, 벌금 9400만 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302만 원을 명령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차장 B씨(40·여)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4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200만 원과 추징금 251만 원을 선고했다. 나머지 직원 3명에게는 징역 6개월 형의 선고를 유예하거나 520만∼2400만 원의 벌금형을 내렸다. 1심 선고 후 피고인들과 검찰은 법리 오해와 사실 오인,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일간 2023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출생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자녀 계획 의향이 있는 젊은층이 이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4분기 출산율이 0.6명대 수준까지 떨어진 충격적인 상황에서 이번 조사 결과가 향후 출산율 반등을 기대하게 할 단초가 될지 주목된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가사노동, 돌봄 등을 성별 구분 없이 똑같이 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부부간 대화시간이 늘어나는 등 가족관계는 전반적으로 더 건강해졌다. 이러한 요인이 자녀계획 의향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 17일 여성가족부가 작년 6∼7월 전국 1만2천가구의 만 12세 이상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가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령대별로 자녀계획 의향에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 20∼30대 젊은 층에서 자녀계획 의향을 밝힌 경우는 직전 조사인 2020년 때보다 오히려 많아졌다. 자녀 계획이 '있다'고 답한 30대는 27.6%, 3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7일 우보면 두북리에 위치한 이원교씨의 논(4,013㎡) 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하여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대구광역시와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17일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 치맥리더스 8기’ 20명 최종 선발을 시작으로 2024년 치맥축제 준비에 본격 나선다. 치맥리더스는 치맥페스티벌을 젊음이 넘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축제의 주된 관람층인 2030세대의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8기째인 올해 치맥리더스는 지난 3월 8일~ 4월 7일까지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경북도는 전국 지자체 중 서울시, 제주도에 이어 세 번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국가 공인 인증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은 기관의 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인증 기준에 적합함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해당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관리 체계 수립 및 운영(16개)과 △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총 2개 영역, 80개의 인증 기준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경북도는 데이터센터 운영 분야의 ISMS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2022년부터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정보보호 체계를 정비하는 등 인증 준비를 해왔다. 또한 지난해 10월 심사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데이터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보호 관리 수준이 평가 기준을 충족해, 올해 4월 인증 관문을 통과했다. 그동안 경북도는 도, 시군 180개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통합을 추진하는 한편 KT와 업무협약(MOU, 2022.1.10.)을 체결하고, 예천군 호명읍(도청신도시)에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CDC)’ 건립(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은 경북도가 데이터센터를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갖춰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 위협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안전한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CDC)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정우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안전한 경북형
구미시에서는 지역 의료기관 최초로 구미강동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17일 개소식을 열었다. 구미강동병원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2월 말까지 11개월간 30명의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호스피스 병동을 시범 운영했으며, 지난 1월 중앙호스피스센터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2월 22일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병동에 입원한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돌봄과 전문 완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 완화와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현재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전국 104개소, 경북은 6개의 병원이 호스피스 병상을 운영 중이다. 구미에 유일한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기관으로서 구미강동병원 호스피스팀
대구 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김진열 군위군수, 노인회 관계자, 학생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7일 군위생활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도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제13대 김기웅 회장, 제14대 김춘자 회장의 이ㆍ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이찬균 군위군 부군수, 권금락 대구시 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 기관 단체장,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김기웅 회장에게는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치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새로 취임하는 김춘자 회장에게는 축하와 함께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기본 이념을 잘 살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를 더욱 발전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찬균 부군수는 “오늘 취임하시는 김춘자 회장님 및 임원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취임식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가 굳건한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김춘자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바르게살기운동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대구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이 오는 20일 2ㆍ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가 문화ㆍ축제의 장을 상시 마련해주기 위한 행사로서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 홍보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대구광역시는 서ㆍ북부지역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으로 환경부에 악취실태조사를 요청해 왔다. 이에 환경부는 시의 요청과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수용해 한국환경공단 주관 악취실태조사를 4~12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악취실태조사는 악취발생원인 염색산단 사업장에 대해 악취저감기술지원과 함께 악취배출공정, 악취방지시설 배출구 등을 대상으로 복합악취와 지정악취물질 22종 조사를 통해 사업장별 악취배출 기여도 및 방지시설의 효율을 파악하게 된다.
고비사막~내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 유입의 영향으로 경북 지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경북 지역에 4월 17일 02시 기준으로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따라서 경북도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계층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은 황사 대비 행동요령을 지도해야 한다.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는 달빛산업동맹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17일 두 지역의 중간지점인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달빛산업동맹 실무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2월 7일 영호남 10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체결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달빛산업동맹 상생 협력 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된 태스크포스 조직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18일 군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농촌지도자 청도군연합회 한마음 대회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