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그룹 내 예비 경영 리더 육성을 위한 ‘HIPO(High Potential) 연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HIPO 연수 프로그램’은 DGB금융그룹만의 핵심 인재 발굴시스템으로, 그룹 내 경영자로서 자질과 태도, 잠재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를 조기 선발 및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성과와 자질이 뛰어난 임원 후보인 부점장급 직원을 선발해 그룹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HIPO 오리엔테이션에는 기존에 선발된 62명과 올해 신규로 선발된 37명 등 총 99명의 핵심 인재가 직접 참여했다. 1부에서는 그룹 경영 목표와 추진전략, HIPO제도 소개 및 윤리적 리더십 등에 대한 교육을, 2부에서는 연세대 정동일 교수의 ‘핵심 인재의 중요성과 역할’과 IT 커뮤니케이션 김덕진 연구소장의 ‘AI 2024 어떻게 변화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저자 직강을 통해 핵심 인재의 중요성과 디지털 금융 혁신과 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핵심 인재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9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대구시가 실시한 2023년도 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8개 구ㆍ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추진한 지방세, 세외수입 징수 등 4개 항목 세수실적 분야와 지방세 납세편의 시책, 지방세 제도개선 및 우수사례 발굴 등 세정운영실적 7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대구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2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집단 심리검사ㆍ해석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성 및 성격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센터는 지난 3~5일,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28명(초등학생 13명,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한국아동청소년 인성검사(KCYP)와 성격검사(MBTI)를 진행했다.
대구 서구청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구 이현공원 잔디광장 및 서구문화회관 일원에서 ‘2024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 서구는 도심 속 자연공원인 이현공원 잔디광장에 아동친화적 놀이공간을 조성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신나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행복한 페스티벌을 준비한다. 이번 행사는 5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현공원 잔디광장과 서구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뻔앤펀쇼, 지역 어린이들의 뮤지컬 ‘영웅’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어린이합창단 등 기념식과 축하공연, 지역 어린이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어린이 버스킹 공연은 그동안 아이들이 노력한 결과물을 무대에서 마음껏 뽐내며, 서구 지역 어린이들의 자긍심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부 대구서부보호관찰소는 지난 25일 농협은행 대구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방문해위기가정 보호관찰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금융교육은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절도, 사기 등 생계형 비행을 예방하고, 정당하게 주어진 돈으로 올바른 소비와 저축을 배워 자립의 토대를 마련하는 재정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2일, 25일 평산아카데미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장기요양 종사자 건강증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관 종사자들의 건강증진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질환 및 전신 스트레칭 실습 등)△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노인학대 예방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토크 콘서트는 ‘뷰티풀 라이프’를 주제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은 웃고 즐기는 사이에 돌봄 현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했다는 호응을 얻기도 했다.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외국인 근로자 대상 우체국EMS(국제특급우편)요금 10% 할인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해외물류비 지원 공익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현재 다문화가족 해외물류비 지원 공익사업에 이어 오는 5월 1일부터 대구·경북지역 외국인 근로자가 고국으로 발송하는 우편물에 대해 EMS 요금의 10% 할인 혜택을 지원해 사회통합기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EMS는 우체국의 신뢰도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국제우편서비스이며, 우체국EMS 우편요금 할인 대상 외국인 근로자는 외국인등록증에 E-9, H-2로 명시된 자로서 외국인등록증을 우체국에 제시하면 기본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우체국앱 또는 인터넷우체국에서 간편사전접수로 신청하는 경우 3% 추가 할인 혜택(아래 QR코드 참조)이 있으며, 우체국 체크카드로 결제 시 월 최대 1만2000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이현호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이번 우체국과 한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동대구우체국은 대구 동구청 및 우체국공익재단과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 동대구우체국은 지역사회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부 확인과 물품 지원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을 받아 오는 5~12월까지 매월 75가구 대상으로 월 2회 물품을 배달하면서 지역주민의 건강ㆍ주거ㆍ위생 상태를 살피고 위기가구 의심정황 발견 시 지자체로 제보 활동을 하기로 했다.
의성군은 지난 25일 최신 웹기술 및 디자인을 반영한 대표 홈페이지 등 28개 개별 홈페이지를 이용자 중심으로 쉽고 편리하게 전면 개편하고 첫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한 군 홈페이지 전면 개편 작업을 이용자 중심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 자주 찾는 서비스를 전면 배치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홈페이지 노후화된 시스템 인프라를 개선하는 동시에 보안성을 향상시켜 보다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새로운 운영환경을 조성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는 지난 26일 시청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했다.
경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별관1 회의실에서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산시립극단 제13회 정기공연 창작뮤지컬 ‘원효와 요석’이 오는 10일(오후 7시 30분), 11일(오후 3시) 양일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원효의 일대기가 아닌 1400여 년 전 원효와 요석의 애틋한 사랑 관계를 연출가의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이번 작품은 원효가 전하는 일심의 마음을 누구나 알기 쉽게 표현하면서 나아가 원효도 ‘승려이기 전에 인간이다’라는 점에 초점을 뒀다. 이야기가 진부할 수 있지만 노래와 춤이 가득한 창작뮤지컬로 제작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깊은 산속에서 해골 물을 마시고 큰 깨달음을 얻은 후 저잣거리를 떠돌며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던 원효. 이를 보던 요석공주는 점점 원효에 대한 마음이 커져만 가는데, 그 뒷이야기는 공연을 관람하면 알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5월2일 낮 12시부터 9일 낮 12시까지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잔여석에 대해 공연 당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 시작 60분 전부터 좌석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립극단(053-810-6668)로 문의하면 된다.
경산시 육상팀이 지난 23~25일까지 전남 여수시 전남 여수망마경기장 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유진이 여자 5000m에서 16분 34초 34, 1500m에서 4분 22초 46으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을 차지하며 중장거리의 강자다운 실력을 과시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봉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지역의 체류인구(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숙박프로그램인 ‘가든스테이’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가든스테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연수동에서 숙박을 하면서 숲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수목원을 관람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숙박형 힐링 프로그램이다. 수목원은 기존 화~일요일까지 운영하던 가든스테이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아 월요일까지 확대해 운영을 하기로 했다. 특히, 수목원은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지역 공방과 함께하는 특별 가든스테이 ‘숲속아뜰리에’ 프로그램(연 4회)도 개발·운영하고 있어 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수목원은 총 48객실(156명 이용 가능) 규모의 교육연수동을 운영하는 가운데 연수동의 2인용과 4인용 객실은 1박당 6만원에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수목원은 ‘가든스테이’와 함께 글라스아트, 거울 색칠, 왁스 타블렛, 나만의 공예품 만들기 등 숲속 의 힐링을 즐길 이색적인 숙박형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 수요에 맞춰 지역과 상생할 특화 체류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산시는 지난 26일 당초 본예산 1조3092억원 보다 811억원(6.2%) 증액된 1조3903억원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최근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공유와 체험 활동 및 즐길거리가 있는 반려동물 보건학과의 ‘꽃게, 꽃개’ 부스 행사를 세대통합지원센터 앞 공터에서 진행했다. 대구한의대-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꽃게, 꽃개’ 반려동물 문화행사는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 김주완, 박호일 교수 외 학생 약 50여 명이 반려동물 성격에 맞춘 스트레스 감소 한방 향냥 만들기, 강아지 긴급상황 위기 대처 능력을 기반한 강아지 CPR 교육, 강아지 혈자리 맞춤 마사지 교육인 반려동물 경혈 마사지 교육, 반려동물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펫푸드 키트 제작, 반려동물과 사랑스러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즉석사진 부스 등 7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지역민들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구한의대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영덕군 내 축제 또는 행사를 연계해 반려동물을 동반한 관광객 또는 축제참여자 대상으로 추후에 ‘반함 힐링센터’를 구축해 반려동물 돌봄 프로그램과 반려인, 비반려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에 있다. 반려동물 보건학과 박호일 교수는 “반려동물 창업 프로그램, 영해면 내 축산농가 환경 개선 프로그램, 반려를 매개로 한 지역민들을 위한 축제(페스티벌)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반려동물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개선하고 기회가 된다면 영덕군 내 동물보호소와 대구한의대 반려동물 보건학과가 연계해 유기견 구조 및 돌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이나 자원봉사 프
대구한의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수요 맞춤형 강좌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디지털 역량강화 강좌를 비롯한 총 4분야의 신규 사업을 공모했으며, 이를 통해 대구한의대는 △경상북도 K-푸드의 이해(푸드케어약선학과 박순애, 김미림, 박승희교수) 강좌로 수요 맞춤형 강좌 부문에서 선정됐다. 특히 이 강좌는 지역 수요 맞춤형 강좌로 경상북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교육과정으로 설계됐다. K-MOOC를 통한 온라인 기초교육 과정에 이어 경상북도의 사업지원금으로 이뤄지는 오프라인의 심화교육으로 완성형 K-식품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는 이 강좌를 통해 경북의 지역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중심 인재 양성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3단계 무크선도대학, 전략기획강좌 사업 등 최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한 K-MOOC 공모 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K-MOOC 선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3단계 무크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메타버스 재활 헬스케어(김경 재활치료학부 교수 외4명) △반려동물 헬스케어(정현아 반려동물보건학과 교수 외3명) △스포츠 의학(김영준 한의학과 교수) △노인성 질환 셀프케어(박재효 물리치료학과 교수 외1명) 등의 강좌를 오픈할 예정으로 K-MOOC 사업을 통해 한의학 등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대국민 교육서비스를 주도할 예정이다.
봉화군이 철도관리공단에 위탁한 유곡리 닭실 마을앞 철도 교량 확장공사가 안전을 무시하고 시공해 이용차량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군은 닭실마을 관광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철도교량 확장공사를 철도관리공단에 위탁, 2025년 준공을 목표로 2020년 착공, 3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국비, 군비 포함128억원을 투입해 시공하고 있는 유곡리 닭실 마을 앞 철도 교량 확장 30m, 주변 도로선형 개량 및 보도설치 등 총 860m에 이른다.
경산시는 지난 25일 대신대 본관 세미나실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