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지난 18일 금융권 최초로 그룹 전 계열사 사외이사의 전문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내 금융기관의 모범이 되는 지배구조 체계를 확립해온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말 마련된 금융감독원의 ‘지주·은행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사외이사의 전문성 제고와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신임·재임 사외이사 대상으로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DGB금융지주,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하이자산운용, 하이투자파트너스, 뉴지스탁 등 전 계열사 사외이사 30명 모두 연수에 참여하며, 오는 11월까지 연중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핵심 테마교육,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양교육, 보수교육 등으로 추진된다. 사외이사로서 갖춰야 할 역량 함양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고, 최신 정보 트렌드 파악 및 비즈니스 매너 교육, 사외이사의 필수 법정 교육 이수 등이 본 교육의 핵심이다. 특히 업계 저명한 외부 전문 교수, 변호사 등을 초청해
계명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아트코리아랩 대학연계 아트&테크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대구·경북 대학교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계명대 아트&테크 창업활성화지원사업은 1억원의 국고지원을 받아 특화분야 ‘미술 콘텐츠’를 ‘VR·AR·메타버스, AI·딥러닝, IoT’등 기술과 연계한 예술창업 활성화 사업으로써 성공적 창업 및 성장을 위해 단계별 예술특화 창업교육, 전담 멘토제, 관련 분야 네트워크,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계명대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명캠퍼스를 창업캠퍼스로 지정하고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정부 및 지자체 창업 지원사업과 창업보육센터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교내에 대구청년창업사관학교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디지털시험센터 등을 유치해 창업자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 창업자 육성을 위해 대구 남구청과 지난 3월 24일 협약식을 체결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창업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청년 창업자의 지역 정주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범준 계명대 산학부총장은 “2024아트&테크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계명대가 가진 예술 지원 인프라와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비창업패키지, 로컬콘텐츠, 창업보육센터 등과 연계해 대학 발 예술청년창업자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는 창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글로벌창업대학원, 계명시민교육원의 창업대학 학생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지원단을 통한 각종 창업지원사업 유치 및 활동으로 창업분야특화 대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청년일자리 제공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아트&테크 창업 활성화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우수한 예술분야 창업 아이디어 발굴, 교육, 사업화를 지원해 예술창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202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산시는 지난 19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이노베이션홀에서 조현일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19일 경산 자인의 계정숲에서 ‘제21회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재난현장에서 소방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680여 의용소방대원의 대응능력 향상과 상호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자, 배한철 도의회 의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의용소방대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고 경산소방서 19개 의용소방대 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소방호스 전개 등 6개 종목의 경연을 펼쳐 와촌남성의용소방대와 자인여성의용소방대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직업능력개발원,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담당자 및 경산 지역 내 중·고등학교 특수학교(급)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고용분야를 담당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판정평가팀과 대구직업능력개발원 훈련지원팀, 복지분야를 담당하는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교육분야를 담당하는 경산교육지원청 및 중·고등학교 특수학교(급) 담당교사 등 각 분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및 자원 연계, 기관 간 공동사업 추진과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2024년 각 유관기관 및 진로·직업 교육기관 사업 현황, 기관별 진로·직업교육 현황, 직업평가-직업교육-고용지원-사후관리 연계·협력강화 및 취업지원 방안, 경북남부권역 특수교육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 계획,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특수학교 진로·직업교육 사례 공유, 진로·직업교육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모태화 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졸업 후 자신의 적정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직장인이 eho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담당교사들의 역량을 발휘해 주길 바라며, 경산교육청에서도 유관기관 및 지역 사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발굴에
경산시는 지난 17일 남천초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어린이집 10개소, 유치원 10개소, 초등학교 6개소 총 1288명을 대상으로 ‘감 잡았다!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경산시 소재의 주류제조업체 3개소가 지난 5일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했다. △탁주 부문 농업회사법인 미송주가 ‘경산대추막걸리’ △증류주 부문 와인랩스 ‘디스틸 그레이프’ △한국와인 부문 와인랩스 ‘애플멜로 달콤사과’, 농업회사법인 비노케슬 ‘비노페스티바 로제’ 총 3개소 4개 브랜드가 그 영예를 차지했다. 국제 우수 미각상을 2번 수상한 미송주가의 경산대추막걸리는 경산대추, 쌀, 누룩을 삼양주로 빚어 은은한 대추향과 드라이한 맛이 특징이다. 남천면 산전리에서 3대에 걸쳐 머루·청수포도 등을 직접 생산하는 비노케슬 와이너리의 비노페스티바 로제는 산미와 당도의 밸런스가 적절히 어우러지는 와인이다. 와인랩스의 증류주 디스틸 그레이프는 MBA 포도 증류원액을 대나무 숯으로 정제해 포도 본연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동 업체의 애플멜로 달콤사과 와인은 야생화 벌꿀에 물 대신 신선한 사과즙을 첨가해 발효한 달콤한 벌꿀 와인이다.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4일까지 ‘학교 밖 역사이야기’를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현(원효·설총·일연)의 업적과 역사를 스토리텔링(Storytelling) 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와 함께 삼성현 관련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27일에 진행될 첫 수업은 경산 불지촌 사라수 아래에서 탄생한 원효대사의 역사 기록을 살펴보고, 스칸디아모스(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해 직접 사라수(밤나무)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체유심조 공단부채만들기’, ‘김견명(일연) 무드등 만들기’, ‘설총의 화왕계, 모란꽃 만들기’ 등 매달 다른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체험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사람은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현역사문화관(053-804-73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현역사문화관 김인택 관장은 “삼
경산시는 지역 대학교 기숙사에서 해외 유입 홍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 상황실과 선별진료소(2개소)를 운영하고 홍역 발생 감시를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구미시는 26일까지 시립중앙도서관에서 1층 전시실에서 2023년 원평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된 주민 제안 공모사업 성과물 전시회를 연다.
구미시는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가들이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를 신청해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국립해양과학관이 행운의 주인공을 찾고 있다. 과학관은 국내 유일의 해양과학 전문 국립과학관으로, 2020년 7월 31일에 개관해 누적 관람객 70만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간 코로나19의 여파로 과학관 운영에 어려움도 있었으나, 작년 한 해에만 관람객 30만명을 달성하는 등 국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보답하고자 과학관 70만 번째 관람객에게 지역 특산품과 꽃다발을 선물하고, 김외철 관장이 직접 행운의 관람객에게 해양과학관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학교자치 확대와 단위 학교 중심의 교육정책 추진 등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2024년 학교운영위원 청렴교육 및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청탁금지법, 주민참여예산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2024년 울진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김종민 울진남부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운영에 대한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특색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소통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11시경 울진 동정항 동방 2.5해리 해상에서 모래운반선 A선박(승선원 11명)이 만재흘수선을 초과한 상태로 운항중인 것을 해상경비활동 중이던 경비함정에서 발견해 선박안전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이외에도 경비함정에서는 선원의 승·하선 변동 사항을 신고하지 않고 조업에 나선 어선안전조업법(승선원변동신고) 위반 선박 6척을 비롯해 3월 이후 현재까지 총 17척의 위반 선박을 적발하는 등 안전저해 행위에 대해 엄정한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울진해경은 봄철 해양 치안수요 및 선박 이용객 증가 시기에 맞춰 해양사고의 예방을 위해 3~5월 3개월간 해양 안전저해 사범 일제단속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점 사항으로는 승선정원 초과, 고박지침 미이행, 승선 자격위반, 항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으로 매월 지역 내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중증장애인, 와병자 등 직접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며 정성 들여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달은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미역국, 고등어찜, 머위장아찌, 취나물, 쑥떡 등 반찬 6종을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고 포장해,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40여 명의 회원이 대상자 60가구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7일 알움인 성류굴점에서 실무분과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 17일 ‘2024년 장애인의 날 기념식’ ‘함께하는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손병복 울진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장애인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장애인과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진군 맑은물사업소는 군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청 구미향우회(회장 임재춘)와 구미시청 김천향우회(회장 이건호)가 고향사랑기부에 뜻을 모았다.
국가무형유산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이 지난 20일 안산공원에서 2024년 상설공연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