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안을 포함한 조례ㆍ규칙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다가오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으로 김규봉 의원, 부위원장으로 박성곤 의원을 선임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저출생극복 기본전략수립 보고회 참석한다
고령군 인사 ◇5급 승진 ▲기획감사실 이선희 ▲문화유산과 이주관 ▲건축디자인과 배효국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전화 통화를 갖고 “이번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2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1시 30분 으뜸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리는 ‘인재육성재단 후원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18일 구민홀에서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19일 민·관 협력을 통해 장애인 재활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대구시 지체장애인협회 북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대구 북구 씨름왕 선발대회가 오는 6월22일 대구체육공원 씨름장(대구스타디움 암벽등반장 앞)에서 개최되며, 참가선수 신청은 2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접수한다.
대구 북구청은 지역 내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 예절·전래놀이지도사 재능나눔을 어린이집 4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19일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서포터즈 ‘뽀기즈’ 를 임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사회복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LiFE 2.0 사업 성과 극대화를 위해 수성대와 부산의 춘해보건대가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한다. 수성대와 춘해보건대 LiFE 2.0 사업단은 평생교육체제 기반 교육 강화를 위한 ‘수성대-춘해보건대 상호협력 협약식’을 지난 19일 수성대 강산관 도서관 강의실에서 가졌다. 수성대 김경숙 LiFE 2.0 사업단장과 춘해보건대 최병철 LiFE 2.0 사업단장 등 양 대학 관계자와 라이프 2.0 사업에 참여한 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평생학습 대상 학위과정 공동개발과 인적·물적자원 교류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또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 및 비학위교육과정 매뉴얼 개발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대학은 지난 3월부터 교육과정 공동개발에 들어간 ‘창업과 경영환경’ 강좌를 이날 시연했다. 수성대와 춘해보건대 교수 10여 명이 참여한 ‘창업과 경영환경’ 교육과정은 이달 중으로 최종 확정하고, 다음 학기부터 교양과목으로 본격 교육에 들어갈 계획이다. 협약식을 마친 뒤 양 대학은 김남조 수성대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의 ‘LiFE 2.0 비학위 과정 운영 성과’에 대해서, 신경미 춘해보건대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은 ‘LiFE 2.0 운영성과 사례 발표’를 각각 했다. 수성대 김경숙 LiFE 2.0 사업단장 “우리 대학은 오래전부터 성인친화적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만큼 춘해보건대와의 협력을 통해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양 대학 전
한국다문화평화연합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문화 정책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정 지원을 통해 한국사회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다문화정책지원 세미나를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손병호 한국다문화평화연합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다문화가정은 한국사회가 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인 저출산,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청신호를 주고 있다”며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인, 다문화 가정은 한국사회의 저출산 문제해결에 희망의 빛을 던져 줌으로써 한국의 미래가 있도록 만드는 애국자다. 한국인 모두가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할 국민운동”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다문화 운동의 효율성을 다방면에서 높이는 큰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구 북구의회는 지난 19일 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칠곡행정타운 부지 매각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대구시가 달서구 신청사 건립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북구에 있는 칠곡행정타운 부지 매각을 보류해 왔으나 올해 다시 매각을 추진하면서 비롯됐다.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가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2024년 정기총회에서 제8대 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지난 17일부터 2026년 4월 16일까지 2년이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18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2024 상반기 LG D&O 기업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2024 상반기 LG D&O 기업 채용 설명회는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해 기업 및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글로벌레저서비스과, 글로벌외식조리과, 글로벌베이커리과, 여행·항공마스터과 등 외식, 관광, 레저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LG D&O HRD팀 박휘춘 주임이 회사의 가치와 비전, 주요 사업 및 직무, 채용 프로세스 등을 설명하고, 지원서 작성 방법, 산학실습 프로그램 ‘LG그리터스’ 등 취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채용 일정, 합격 전략, 복리후생 제도 등 학생들이 평소 기업과 직무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소통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LG D&O는 LG그룹의 서비스 혁신 기업으로, 곤지암리조트, 곤지암골프클럽, LG생활연수원, 플래그원,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등 레저사업과 부동산 자산 개발 및 관리를 담당하는 AM(자산관리)사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 서비스와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영남이공대와 LG D&O는 작년 8월 일학습병행 교육 활성화와 관광·레저·서비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만교 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업 성공과 지역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의 채용설명회, 현장실습, 면접컨설팅 등의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8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일본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와 ‘KOGAS-미쓰비시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가스공사와 미쓰비시는 2006년 ‘LNG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한 이후 총 19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꾸준히 교류해왔으며, 이번 회의는 코로나 사태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제20차 정례회의에는 조강철 가스공사 해외사업본부장, 토루 가와바타 미쓰비시상사 LNG 미주·개발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사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서의 가스 산업 현황 △해외 LNG 투자 사업 현황 △저탄소 LNG 및 CCS 사업 추진현황 등 총 10개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다.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시는 2024년 청년테마별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파워풀 청년 Job캠프’를 지난 17~18일 호텔아젤리아(달성군 소재)에서 지역청년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2024년 취업트렌드 △자기소개서 작성 및 입사지원서 역량 강화교육 △삼보모터스(주), 상신브레이크(주) 현직자(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나만의 강력한 합격 자소서 만들기 △면접 대비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 테마별 취업지원사업은 ‘파워풀 청년 Job캠프’ 2회, 우수기업탐방 3회, 상시 진로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 이상 만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중부지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바로 알기 위한 ‘행복한 노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00% 알리기’ 행사를 지난 18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가졌다. 대구 중구 지역 내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와 신청 절차 등을 안내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소개 ∆급여이용 및 본인부담 ∆요양보호사 역할 ∆노인학대예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DGB대구은행은 중소기업 지원 및 근로자의 안정적인 퇴직금 관리를 위해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을 확대 실시한다.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 제도 개편은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의 퇴직연금 수수료 부과체계 개선에 발맞춘 것으로,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대상이 확대 실시됨에 따라 중소기업확인서 또는 사회적기업인증서를 제출하면 익일부터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이 적용된다. 또한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제도의 운용관리수수료 5억원 이하 구간을 통합해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DGB대구은행은 기존에도 비대면 개설 시 개인형IRP 수수료 전액 면제를 시행하는 등 퇴직연금 수수료 인하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퇴직연금사업그룹 이해원 그룹장은 “퇴직연금 수수료 부과 체계 개선을 통해 많은 기업에서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제도 개선이 퇴직연금제도의 발전에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