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소담스퀘어 대구(북구 유통단지로 13길 9)’ 2층 컨퍼런스룸에서 지역 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e-커머스 플랫폼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대구 북구청은 찾아가는 강의실인 ‘붕붕 러닝카’ 제1호 강의인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우리북구 지명 유래 알기’ 등의 주제로 15일 개최했다.
대구 북구청은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제3기 북구 주니어보드를 대상으로 유튜브 영상기획·편집 교육을 실시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6일 오전 10시 대구과학대에서 개최되는 ‘테마가 있는 평생학습프로그램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상반기) 개강식’에 참석한다.
계명문화대가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재학생 23명이 선발됐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국 전문대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 실무능력을 키우고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국고지원금으로 항공료 및 국내외 연수비, 해외 체재비 등 1인 최대 112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또한 출국 전까지 어학, 직무, 인성, 안전 등 총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받게 된다. 계명문화대는 국내 연수를 거쳐 하계 방학기간 중 영국,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 학생들을 파견할 예정인데, 학생들은 전공과 신청 학기에 따라 짧게는 4주에서 길게는 8주간 해외 현지대학에서 어학과 전공연수를 겸한 현지적응교육을 받고, 이어 8주에서 12주간 전공 관련 현지 기업에서 산업체 실습을 총 16주 동안 진행하게 된다. 박승호 총장은 “인성과 실무역량이 융합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글로벌 현장학습을 비롯한 해외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과 K-Move스쿨, 글로벌 미션 프로젝트, 해외취업캠프 등을 통해 전국 전문대학 중 최다 인원인 261명의 학생을 해외에 파견하는 등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의
지난 14일 밤 10시 6분께 포항시 송라면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에 의해 화재는 약 2시간 30분만에 완진됐다. 최초 신고자에 따르면 “다른 객실에서 숙박하다가 산책중이었는데 ‘펑’하며 폭죽이 터지는 소리가 났다. 해당 현장에 가보니 한 펜션 건물 외벽에 불꽃이 튀고 있어 바로 신고했다”고 전했다. 해당 객실은 숙박객이 없던 공실 상태였으므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봉화군가족센터가 지난 3월말부터 지역 내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디맥스(달서구 파호동 소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디맥스는 2008년 설립된 절삭가공용 치과도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우수한 품질력을 토대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박태석 대표는 “기부를 통해 누군가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주위 이웃을 둘러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기업(사업장)’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 주거, 의료, 교육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053-550-7141)로 문의하면 된다.
수성대와 공군종합보급창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학군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과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학·군 교류 협약’을 15일 본관 회의실에서 가졌다. 김선순 총장과 정종근 공군종합보급창 창장 등이 참석한 협약에서 양 기관은 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와 AI빅데이터과, 웹툰웹소설과 등 4차산업혁명 관련 학과와의 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공군종합보급창은 우리 공군의 각종 물자를 보급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공군군수사령부 소속으로 대구
DGB대구은행은 15일부터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 현찰 재환전 시 일정 금액 100% 환율우대를 적용하는 ‘iM 무료 환전 프로그램 - #선 넘는 외화 재환전’을 실시한다. 이는 DGB대구은행에서 환전한 외화를 비롯해 타행에서 환전 외화까지 포함되며, 외화 현찰 재환전(고객이 외화를 팔 때)에 대한 환율우대로는 은행권 최초다. 기존 은행들의 무료 재환전 이벤트는 계좌 간 혹은 선불지급수단간 재환전의 경우에 한해서만 적용되었고, 지점 창구에서 직접 거래하는 외화 현찰에 적용되지 않은 바 DGB대구은행은 본 프로그램으로 고객 선택 폭을 넓혀 이용 고객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환전 1달 이내 환전 영수증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DGB대구은행 전 지점(대구공항 출장소 제외)을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건당 100만원 상당액 이하(타행 환전 외화는 1인당 한도 50만원) 환전 금액의 30%에 대해 전면 수수료 면제가 진행된다. 환전 후 해외 여행지에서 사용 후 남은 금액을 바로 창구에서 환전할 수 있어 고객 편의가 제고가 기되대며, 환전 시 처리가 안되는 ‘외국동전’의 경우 지점에 비치된 외국 동전 모금함에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을 격려하고 있다. 외화 동전을 모금함에 기부할 경우 화분에 직접 심지 않고 꽂아서 싹을 틔우는 ‘씨앗스틱’을 영업점당 선착순 20명에게 증정하며 기부된 동전은 유니세프를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은 15일 대구 지역과 수도권 지역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로 사랑을 잇-다’ 행사를 열고 헌혈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혈액 보유량의 안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는 대구 북구에 소재한 DGB대구은행 제2본점과 서울 중구에 소재한 DGB금융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지주 본점에서는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성태문 전무가 대표로 참여했고, 서울 사옥에서는 DGB생명 김성한 대표가 계열사 대표로 참여했으며,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생명사랑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날 헌혈 버스가 직접 사옥 앞을 방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부터 경산발명교센터에서 1일발명교실이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발명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과 주제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잠재능력을 계발하는 데 목적을 가지고 실시되는 과정으로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각 과정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발명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타 교육과정 중 하나인 1일발명교육은 학생들이 발명교육센터로 직접 찾아와서 이뤄지는 1일발명교실과 발명교육센터 운영담당교사가 학교로 방문해서 수업이 진행되는 찾아가는 발명교실로 나뉘는데, 1일발명교실 운영을 위해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차량이동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임차예산을 특별히 편성해 학생들의 통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일발명교실은 지난 12일 경산중앙초 학생 46명을 시작으로 39회에 걸쳐 220여 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작년보다 1개 더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3D프린팅, SW·로봇, 웹디자인, 목공으로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며, 학교에서 희망하는 강좌에 맞게 수업이 구성되며 실시된다. 모태화 경산발명교육센터장은 “경산발명교육센터가 지속적인 현대화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수준 높은 수업이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 나은 경산발명교육을 위해 좋은 기자재와 시설을 구비해 학생들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추진을 위해 조현일 시장과 김희종 용성발전협의회 협상단 회장이 15일 박순득 경산시 의회 의장 입회하에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물꼬를 텄다.
대구대 청년 사회서비스사업단인 경북휴먼복지&상담연구소가 가족돌봄청년 등을 위한 청년 사회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대구대 산학협력단 내 경북휴먼복지&상담연구소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발대식에 참여했다. 청년 사회서비스사업은 청년이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 기반의 사회 사업이다. 올해 이 사업을 통해 16개 시도 27개 사업단이 청년의 사회 참여와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사회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그중 하나인 대구대 휴먼복지&상담연구소는 가족돌봄청년, 돌폼 필요 청년 및 중장년이 겪고 있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반적인 생활 향상을 위해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경산시 우리 모두 함께 모여 토닥토닥 힐링메이트’란 이름으로 성격, 우울, 불안, 강박, 스트레스 등을 발견하기 위한 사전·사후 검사와 개인 상담, 집단 상담 등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중장년이 현재 살고 있는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일상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도록 하는 교류증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단은 지난 2022년부터 대구 서구청과 한부모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힐링캠프를 진행했으며, 대구시 심리·정서 서비스 제공 사업을 통해 부모 교육, 개인 및 집단상담, 놀이치료, 미술치료,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소희 대구대 휴먼복지&상담연구소장은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잘 살려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봉사하는 경험을 쌓고 전문가로서 역량을 높여갈 수 있도록 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구한의대는 영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4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에 2017년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선정됐다.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교·청소년·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진로교육과 자유학기제 및 초·중·고등학생의 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영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대구한의대가 위탁 운영한다. 대구한의대는 직장에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ONE STOP으로 체험하는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과 4차 산업혁명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진로교육프로그램, 대학 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도체험, 예절교육, 사물놀이 등의 인성교육과 30개 학과 전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천지역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DHU 꿈끼-UP 프로그램은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과 창의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최초의 학과체험과 현장직업체험이 결합된 ONE-STOP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호텔, 병원, 경찰서, 소방서 등 현장에서 대학 교수가 진행하는 전문적인 이론 강의를 들은 후 현장에서 바로 직업을 체험하는 현장실무 프로그램이다. 창의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은 대학 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도체험, 예절교육, 향주머니만들기, 사물놀이 등의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30개 전공체험 프로그램 중 선호하는 1개의 전공을 함께 체험하는 원 플러스 원 프로그램이다. 4차 산업분야의 진로교육을 위해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3D 프린팅과 모델링 △드론비행과 코딩 △사물인터넷과 로봇공학 △메타버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 등 가상현실 장비를 통해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위원회와 진로교사협의회 구성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재능 기부자 운영 △학부모 진로특강 △진로캠프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변창훈 총장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2014년부터 청소년에게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교육기부 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교육기부 우수기관 지정, 진로체험분야 장관표창장 등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지난 13일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청소년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산시 남산면 하대리 소재 도동서원에서 지난 13일 지역유림 및 일반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동서원의 주관으로 홍유후 설총 선생을 기리는 향사가 봉행됐다.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오는 5월4일 ‘제9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 참가를 위한 사전접수를 오는 26일까지 받는다.
봉화군은 지난 12일 봉화공설운동장에서 제9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대회에는 박현국 군수, 김상희 군의장, 박창욱 도의원, 김점두 도체육회장, 이영필 경북도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축하했다. 대회는 19개 시군 선수 및 임원 등 6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경기가 진행됐다. 시군간 우정을 다지고 화합과 단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했던 그라운드골프대회 종합 우승은 경주시, 준우승은 봉화군, 3위는 영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박현국 군수는 "대회에 참가한 시,군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회원께 감사하다"며 "100세 시대 발맞춰 시니어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운드골프는 골프, 게이트볼의 장점을 결합한 스포츠로 간
대구의 오피스텔 매매 가격과 전셋값이 11분기 연속 하락하는 등 내림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올 1분기 대구의 오피스텔 매매 가격이 전 분기 대비 1.21% 떨어졌다. 지난 2021년 3분기(-0.03%)부터 시작된 내림세가 11분기 연속 이어졌으나 하락 폭은 1분기 만에 축소됐다. 전셋값도 1% 내려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광주(-0.76%)와 부산(-0.49%), 대전(-0.36%)이 뒤를 이었다. 2022년 2분기(-0.12%)부터 시작된 전세가 하락세는 8분기 연속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