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7일 군위생활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도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관한 토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제13대 김기웅 회장, 제14대 김춘자 회장의 이ㆍ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이찬균 군위군 부군수, 권금락 대구시 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 기관 단체장,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김기웅 회장에게는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치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새로 취임하는 김춘자 회장에게는 축하와 함께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기본 이념을 잘 살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를 더욱 발전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찬균 부군수는 “오늘 취임하시는 김춘자 회장님 및 임원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취임식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가 굳건한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김춘자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바르게살기운동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대구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이 오는 20일 2ㆍ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가 문화ㆍ축제의 장을 상시 마련해주기 위한 행사로서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 홍보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대구광역시는 서ㆍ북부지역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으로 환경부에 악취실태조사를 요청해 왔다. 이에 환경부는 시의 요청과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수용해 한국환경공단 주관 악취실태조사를 4~12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악취실태조사는 악취발생원인 염색산단 사업장에 대해 악취저감기술지원과 함께 악취배출공정, 악취방지시설 배출구 등을 대상으로 복합악취와 지정악취물질 22종 조사를 통해 사업장별 악취배출 기여도 및 방지시설의 효율을 파악하게 된다.
고비사막~내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 유입의 영향으로 경북 지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경북 지역에 4월 17일 02시 기준으로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따라서 경북도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계층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은 황사 대비 행동요령을 지도해야 한다.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는 달빛산업동맹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17일 두 지역의 중간지점인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달빛산업동맹 실무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2월 7일 영호남 10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체결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달빛산업동맹 상생 협력 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된 태스크포스 조직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18일 군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농촌지도자 청도군연합회 한마음 대회 참석한다.
대구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구상공회의소 및 평화홀딩스(주)는 17일 시 산격청사에서 전국 최초로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력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대구광역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전기·자율 모빌리티 부품, 기계요소 소재부품 등 특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필요성에 각 기관과 기업이 뜻을 같이하면서 성사됐다.
성주군 대가면 새마을문고는 지난 16일 성주군수, 군의원, 성주군 문고회장 및 새마을문고 회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박대용 문고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개관식에 참석해주신 내빈들께 감사드린다”며, “책을 읽고 공부할 장소가 필요한 학생들은 물론이고, 지나가시는 주민분들도 언제든 들러 쉬어가실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 은“대가면에 주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문고 임원 및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잘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많이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가면 새마을문고 작은 도서관 이용 시간은 평일 월~금 오전 10~오
한국농어촌공사가 ‘제9기 KRC 청렴 옴부즈만’ 위촉식을 하고, 국민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확산에 나선다. ‘KRC 청렴 옴부즈만’은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9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사 사업, 경영 전반의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시민감사관의 입장에서 심층 진단하고 개선을 권고하는 권한을 가진다. 특히 올해는 공사의 청렴도 향상과 갑질 방지 등 사회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책무, 감사직무, 법무 등 전문 분야별 ‘담당분과제도’를 운영해 분야별 해당하는 자문 활동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윤리경영위원회, 채용 면접 등까지 ‘KRC 청렴 옴부즈맨’의 활동 범위를 넓혀 운영의 내실을 더할 계획이다. 이광래 공사 상임감사는 “옴부즈만의 역할과 권한을 대폭 확대해 국민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
칠곡군은 지난 16일 왜관읍 삼청들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영덕경찰서는 지난 16일 경북경찰청과 함께 지역내 주택가인 ‘원룸’에서 불법 사행성 PC방을 운영한 업주를 적발했다. 이날, 영덕경찰서에서는 불법 사행성 PC방을 근절하기 위해 경북청과 합동으로 주택가 원룸에 불법 PC방을 차려 운영한 업주를 적발하였고, 이와 함께, 영덕군에 등록된 기존 PC방에서도 불법 사행성 도박을 손님들에게 제공한 업주를 추가 적발했다. 안해원 영덕경찰서장은 “최근 어려운 사회 분위기를 틈타 주택가 원룸까지 사행성 불법 게임장이 침투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으로 불법 게임장을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야간 보행 안전이 취약한 선남면, 용암면 외곽지역 도로구간 21곳에 설치한데 이어 올해 수륜면, 가천면, 금수면 54곳의 도로명판에 태양광 LED 야간 조명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16일 광주대구고속도로 논공휴게소(광주방향)에서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구국토관리사무소, 고속도로 순찰대 제3지구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도로교통공단 대구광역시지부, 화물공제조합 대구지부 및 경북지부 등 대구경북지역 교통안전 7개 유관기관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도로공사 및 유관기관 직원들은 휴게소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전을 당부하면서 얼음생수, 졸음운전방지 껌 등 교통안전꾸러미를 제공했다. 차량 무상점검 및 화물차 대상으로 야간시인성을 높이는 왕눈이스티커, 후면반사지를 부착하는 행사도 병행했다. 특히 일반사고보다 치사율이 6.5배가 높은 2차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트‧박‧스' 행동요령 홍보와 함께 LED 안전삼각대를 집중 배부했다. 배병훈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국민 교통안전 의식 개선과 확산을 도모하고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며 ”봄철 고속도로 주행시 충분한 휴식과 전방주시 철저, 2차사
영덕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7회 영덕대게축제’에 대한 평가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지난 16일 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고령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청송군은 지난 15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청송 아웃도어골프연습장 건립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는 군수, 부군수, 실·과장 및 사업관계자 등이 참석해 청송 아웃도어골프연습장 건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파천면 중평리 일원에는 타석 36개, 전장 200m 이상,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인 최신 실외 골프연습장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삼원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로부터 청송군 아웃도어 골프연습장 건립사업에 대한 설계용역 추진현황 및 기본계획안, 건물배치 및 평면 계획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의견을 경청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조성 방향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아웃도어 골프연습장 건립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골프 동호인의 수요에 대응하고, 군민 여가 선용과 주민 건강 증진, 골프 관광객의 유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
청도군은 18일부터 5월 3일까지 지역 내 표본 66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4년 경북도 및 청도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청송사과'가 사과브랜드 부문에서 12년 연속 대상 수상, 산소카페 청송군이 도시브랜드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브랜드를 직접 구매하고 소비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해 객관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파악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19회째 시행되고 있다. 사과 브랜드 부문의 경우 청송사과를 포함한 8개 지자체의 사과가 후보에 올랐으나 소비자 조사 결과 '청송사과'가 최초 상기도, 보조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선택을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청송사과는 이로써 사과 부문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사과로 알려진 ‘청송사과’는 꾸준한 재배기술 개발과 보급으로 매년 우수한 품질의 청송사과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청송군은 고밀식·다축형 미래형 과원 묘목비 지원, 과수 미세살수장치 지원, 저품위 청송사과 격리 지원과 꼭지 무절단 청송사과 유통, 무적엽 청송사과 시범 생산 및 유통으로 청송사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황금사과 연구단지를 조성하며 황금사과 표준재배 매뉴얼 제작 및 데이터 수집,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기상·병해충 통합 관제실 구축, 미생물 배양 시스템 구축, 종묘 연구실·실증시험 포장 운영으로 청송사과 미래 100년을 위한 연구와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7년에 개발된 청송황금사과 ‘황금진’은 밝은 황금색을 띄는 14브릭스(Brix) 내외의 당도와 부사와는 또 다른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갈수록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청송사과와 함께 브랜드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산소카페 청송군이 도시 브랜드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도시 브랜드는 산소카페 청송군을 포함한 8개 지자체가 후보에 올랐으나, 소비자들은 산소카페 청송군을 선택했다. 청송군 도시 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은 맑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지닌 청송군의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 깨끗하고 울창한 산림에서 방출되는 양질의 산소와 피톤치드가 풍부한 공간이자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을 상징하는 자연주의 콘셉트의 도시 브랜드이다. 청송군은 깨끗하고 맑아서 치유와 쉼을 떠올리게 하는 산소카페 청송군 도시 브랜드를 활용해 청송군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산업 활성화에 활용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청송사과 12년 연속, 산소카페 청송군 5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청송군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생산되는 청송사과를 12년 연속 대표브랜드로 선택해 주신 소비자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청송사과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하고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념을 지키는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청도군은 지난 16일 청도군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청도군지부 주관으로 '2024년도 미용업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보건소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청도군보건소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령군과 청도군의 보건소 직원 50여 명이 두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실천했으며, 더불어 보건사업 협력 방안 등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 답례품 등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기부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두 지역이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