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25일 교직원 및 원아 49명과 함께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화재의 위험성과 화재 발생 시 주의할 점, 그리고 구체적인 대피 방법 등에 대해 학습한 후 진행됐다. 실제 체험 중심 훈련이 되도록 화재 상황을 가상 연출한 후 훈련이 진행됐으며 유아기 어린이들에게 화재의 위험성과 소방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ODA)사업의 2024년 신규사업인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TP가 수행하게 됐다. 경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87억원의 ODA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건축 리모델링 지원, 장비 및 기자재 지원, 섬유 공정별 기술교육, 시험분석교육, 자립화 지원,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경북TP가 주관하며, FITI시험연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30일 오후 2시 경북TP 국제회의실에서 ‘경북지역 방위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 관계자를 비롯하여 경북지역 방위산업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체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2부에 나눠 진행되며 경북지역 방위산업 전방위 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구미) 이승규 박사가 ‘방산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과 국가방위산업발전 기본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경북산업융합원 김진곤 팀장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통해 본 K-방위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후 2부에서는 경북TP에서 추진 중인 ‘2024년 경북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모집 설명회가 이어진다. 본 사업은 경상북도가 수출 무기체계 부품 생산기업의 방산 수출 부품 생산능력 향상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전 세계 인구 고령화로 전통의약‧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한의약 산업을 이끌어나갈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024년 1차 한의약산업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한약재 △조제 및 제조 △응용산업 △서비스 산업 △창업 △한의약 기초이론 등 6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약재 과정’은 한의약 제조업소(GMP) 제도 안내 등 한약재 생산, 가공, 유통 관련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내용이며, ‘조제 및 제조 과정’에서는 의료기기의 허가제도 개요와 임상시험 방법 등을 알려준다. ‘응용산업 과정’은 한의약 응용 제품 개발 사례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의 최종선정 과제를 발표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은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서비스로봇 전문 SI기업 육성 및 다종·다수 로봇을 활용한 사회적 문제해결과 국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대규모 로봇·서비스 융합모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6개 과제를 선정했다. ‘사회문제 해결형’은 총 2개 과제, ‘국민체감실증형’은 총 4개 과제이다. 국비는 총 38.3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①부처와 협력해 사회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중심으로 다종·다수 로봇을 실증하는 ‘사회문제해결형’ 과제와 ②산업단지, 병원, 호텔·리조트 등 국민밀접시설을 기반으로 국민 편의증진을 위한 대규모 로봇을 실증하는 ‘국민체감실증형’ 과제 유형으로 나누어 선정했다.
경북도는 지난 25일 경주에서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뉴질랜드, 미국 등 9개국의 구매자를 초청해 ‘2024 상반기 해외바이어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이날 상담회에는 도내 중소기업 72개사, 해외 구매자 46명이 참가해 총 2천7백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안동종가문화원(안동, 생강청), 기남금속(경산, 맨홀) 등이 미국과 필리핀 바이어와 현장에서 236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뉴질랜드 등 27명의 해외 구매자와는 현장에서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19명의 구매자와는 화상 상담장을 구축해 온라인 상담을 동시에 운영했다.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미국 구매자 대표는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 식품을 미국, 캐나다 대형 유통채널 등을 통해 입점시키고 있으며, 중남미의 한류열풍에 맞춰 경북제품의 입점과 마케팅, 유통까지 경북 기업체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뉴질랜드 구매자 대표도 “식품과 화장품 등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체의 대표들과 대면으로 진행한 상담에 만족했고, 수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6개국에 파견된 경북도 해외 통상 투자 주재관들은 현지 구매자들을 초청했고, 도내 수출 유망 우수제품을 대상으로 현장과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병행해 상담하도록 지원했다. 한편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해외 통상 투자 주재관과의 간담회에서 경북도 해외사무소의 운영상황과 애로점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주재관들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사무소가 시장개척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수출증대 밑거름이 되겠다”고 했다. 경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수출상담회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도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해외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해 도내 우수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이하 공단)에서는 지방경찰청, 운수회사, 운송사업조합(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구경북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워크숍'을 지난 25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 호텔라온제나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 운수회사, 운수단체가 함께 사업용자동차 교통 사고 감소 방안을 모색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현황 및 사망자 감소 대책, 화물차 교통안전, 운수회사 교통안전관리, 커뮤니케이션 소통 대화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별히, 화물차 교통안전에 대해 강의한 경북도경찰청 최병부 교통과장은 경찰로서 경력을 바탕으로 화물차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과 ‘3초의 여유’를 강조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수성아트피아는 다음달 9일 오전 11시, 소극장에서 마티네 콘서트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시즌 두 번째 공연인 ‘MINI ALBUM – track. 5’ 또한 클래식 연주자가 직접 연주와 해설을 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객들과 아티스트가 더욱 가까이 만나 공감하고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음악계의 독보적인 첼리스트 심준호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심준호는 독주와 협연, 실내악, 오케스트라를 오가는 전방위 플레이어로 2010년 제40회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에서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연주하는 진정한 음악가'라는 극찬을 받으며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독일 베를린 융에 필하모닉, 자그레브 필하모닉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서울시향의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했다. 현재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 클럽M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소니 클래식을 통해 발매된 피아니스트 박종해와의 ‘Beethoven&Rachmaninoff’ 음반은 애호가들과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았다. 세계 최고의 현 브랜드 라센 스트링스의 아티스트로 한국인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1710년도 ‘Carlo Ruggeri’에 의해 제작된 ‘Vaska’악기를 사용 중이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다음달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저녁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어버이날 콘서트 ‘My Dear’을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의 단독공연으로 개최한다.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는 국내 최초 구립 보컬앙상블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문 남성 성악가 테너 김동녘, 테너 문준형, 바리톤 김만수, 바리톤 권성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3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8월, 10월 단독공연 ‘노래에 담다’와 ‘음악, 이야기에 담다’ 그리고 정기연주회 개최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어버이날 콘서트 ‘My Dear’은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하는 수성아트피아 시즌시리즈로 진행하며,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의 2024년 첫 단독 콘서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의 친애하는’이라는 뜻을 지닌 이번 공연 제목처럼 공연의 주인공인 부모님들 뿐만 아니라 공연을 관람하러 온 관객들의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로 공연 채워나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나의 가족에게’라는 주제로 비숍의 ‘Home Sweet home’, 신상우의 ‘쉼’, SG워너비 김진호의 ‘가족사진’ 등 가족에 대한 애정을 담은 곡들이 연주된다. 이어지는 두 번째 무대에서는 김진균의 ‘그리움’, 윤학준의 ‘추억 속 그 길’, Ra. D의 ‘엄마’ 등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나의 부모님에게’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인다. 마지막 세 번째 무대는 ‘나의 추억에게’라는 주제로 이문세의 ‘옛사랑’,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등 관객 한명 한명이 지닌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곡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수성아트피아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돼 있는 가운데, 어버이날 콘서트 ‘My Dear’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과 부모님에 대한 사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수성아트피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소속 정경은 의원(더불어 민주당)은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공동체 역량 증대 부문에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올바른 자치분권 운동 확산과 유능한 지방 정치인 육성ㆍ발굴을 위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해 오고 있다. 수성구의회 정경은 의원은 쓰레기고객센터(자원순환가게)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공동체 역량 강화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북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올라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 경북도는 지난해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선도한다’라는 도전적 메시지 아래, 지역 정책을 스스로 만들고 완성해 나가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이끌어가는 데 주력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하는 등 국정 목표인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개발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화공(화요일에 공부하자) 특강, 도청 열린 도서관 K-창 운영, 청년 공무원 아이디어 벤처 같은 정책을 추진하는 등 공직자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혁신하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 결과 지역 중심 인재 양성, 저출생 대응, 소외계층 지원 분야 등에서 경북만의 차별성 있는 정책들이 시행됐고, 이번 평가로 경북 정책이 대한민국 표준 정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소속 최현숙 의원(비례)은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역의 미래, 한국의 미래, 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올바른 자치분권 운동 확산과 유능한 지방 정치인 육성ㆍ발굴을 위해 매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공동체역량 증대 △사회경제활력 증진 등 7개 분야로 나눠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한동기 의원은 지난 24일, ‘2024년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지역문화가치창달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 전파, 확산하고자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에서 매년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거버넌스 구현, 성취도, 혁신 파급성, 창의성·참신성, 자기계발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한동기 의원은 제9대 동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구민과 소통하고, 세계와 협업하는 동구만의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수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올 3월부터 맞벌이 부모 등의 부담 경감을 위해 초등학교1학년 대상 정규수업시간 후에 돌봄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경찰이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하기로 교육현장과 협의를 하고, 지난 25일 대구노변초등학교 늘봄교실(3개실)에서 초등저학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지난 24일 ‘제10회 실험동물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실험동물 사랑의 날’ 행사는 인류를 위해 희생된 동물을 애도하고 연구자에게 생명존중과 윤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에서 개최된 본 행사에는 케이메디허브 임직원과 경북대학교 김길수 교수, 대구시수의사회 박준서 회장, 실험동물운영위원회 김대환 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자리에 모인 일동은 한 해 동안의 동물현황을 톺아보고 희생된 동물을 위해 국화꽃 헌화 및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16년 식약처 우수동물실험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 연구기관 국내 최대규모의 실험견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하여 실험동물전임수의사를 포함한 인력이 동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공군교육사령부(이하 ‘교육사’)는 지난 26일, 교육사 대연병장에서 최춘송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제248기 부사관 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25일 코트라 프랑크푸르트 무역관을 찾아 독일 시장 최신 동향과 지역 내 기업의 독일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모색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에게 독일 경제 현황과 주요 동향을 설명하고 질문에 성심껏 답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7일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윤재호홀에서 ‘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구교육기자단은 △제4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203명, △제13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0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교육기자단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미래학교 등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 소개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이야기를 취재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공연형 행사로 진행됐다. 교육감이 기자단 대표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모자를 수여한 후 △국내 최초 쇼 콰이어(show choir)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교육감과 기자단이 함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구교육정책과 기자단 활동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대구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다양한 목소리로 시민들에게 알려
대구 남구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상과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생신상' 사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생신상'은 일 년 중 가장 축하받아야 할 생신날임에도 불구하고 외로이 생신을 맞는 홀로 어르신 댁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서 축하해드리는 사업으로, 생신을 맞은 어르신께 생신상과 선물을 드리고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경로 효친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날 만80세 생신을 맞은 서모 어르신은 “오랜 세월 생일을 잊고 지냈다. 이렇게 잘 차린 생일상에 좋으신 분들의 축하 노래까지 들으니 너무 감사해 눈물이 난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덕운장학재단(이사장 이지은)에서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출연된 발전기금은 ‘덕운장학재단장학기금’으로 계명대 의과대학 소속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