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역의 최대 숙원인 대규모 관광사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보조금을 대폭 상향해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가 지난 7일 개정.시행됨에 따라 대규모 관광사업(투자금액 1천억원 이상 또는 상시 고용인원 200명 이상) 투자에 대한 보조금 한도가 기존 최대 60억원(투자금액 5% 내)에서 최대 200억 원(투자금액 10% 내)으로 상향됐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 제2조제1호에 따른 관광사업(관광유흥음식점업 등 일부 업종 제외)이며, 원활한 기업활동 지원을 위해 주변 기반시설 설치도 지원한다. 현재 경북도 및 도내 22개 시군의 관광사업에 대한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 한도는 대부분 50억 원 정도에 머물러 있어, 영주시의 지원 규모는 파격적 인센티브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시는 문화.건강.스포츠산업을 아우르는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영주댐 주변 관광자원 개발사업' 등 대규모 사업에 민간 자본 유치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관광사업 유치로 방문객 등 생활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기존의 전통문화 인프라에 영주댐 중심의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 한도를 대폭 상향한 만큼 내실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리며,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6일 김윤옥 여사와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고향 포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3년 대통령 퇴임 직후 포항을 찾은 이후 11년 만의 방문이다. 방문 첫날 고향마을인 흥해읍 덕실마을에 위치한 경주 이씨 재실인 이상재(履霜齋) 현판 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아동복지시설 방문, 지역 경제인과의 오찬 등의 일정으로 오랜만의 고향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방문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남울릉 당선인, 이달희 당선인 등이 함께했다. 먼저 유년시절을 보낸 덕실마을을 찾은 이 전 대통령은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이상재에서 문중회장 등과 함께 기념식수로 주목나무를 심었으며, 친지와 가족, 주민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모처럼 만의 고향 방문에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랜만의 고향 방문을 따뜻하게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여성회는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영주시 단산면의 한 농가를 찾아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영주 영광고등학교는 최근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가톨릭대학을 직접 방문해 전공 체험의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16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대학 방문 전공 체험활동은 고교-대학 연계 100년 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학과를 선택하여 전공특강을 듣고 실험, 실습 등 전공 체험을 함으로써 개개인이 가졌던 꿈을 더욱 구체화하고 학교 활동 및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었다. 대구가톨릭대학에서 체험활동을 한 1, 2학년 260명은 학교소개, 진로특강, 전공체험, 동기부여 프로그램, 설문조사 등 5시간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은 글로벌 비즈니스 대학에서 글로벌 항공서비스학과에서 3개학과를 비롯해 바이오 메디대학, 공과대학, 소프트웨어 융합대학, 약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사범대학, 음악.공연대학과 디자인 대학을 비롯해 총 13개 학과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영수 교장은 "이번 전공 체험 활동을 통하여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특강과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도 계획중"이라고 전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4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이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3개 대학의 관계자와 대구시, 광주시, 대전시 관계자 총 20명이 참석했으며, 각 대학과 지자체가 본지정 준비 방안과 3개 지역의 연합 결속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했다. 협약을 통해 3개 대학은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초광역 단위의 글로컬 대학 네트워크를 구성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학문적 교류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계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혁신을 도모하고, 국내외적으로 경쟁력 있는 교육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지자체는 대학들의 연합이 향후 지역 발전전략과 지역산업 성장계획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하며, 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 추진을 위한 첫걸음으로 단순한 교육 협력을 넘어 교육 혁신과 지역의 산업 발전을 이끌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미래융합대학지원단 김정수 단장(방사선학과 교수)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3개 지자체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해 글로컬대학 사업의 본지정 준비에 큰 동력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린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개발을 통해, 지역 사회와 국내외 산업계에 필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17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22대 국회가 171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입법독주가 심히 우려된다. 국회의장을 뽑는 것도 친명(친이재명) 인물이 맡아야 한다며 사실상 이재명 대표가 선임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모양새가 됐다. 앞으로 국민의힘과 협치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국회 상임위원장을 그동안 3선 이상 가운데 나이순으로 맡아 왔던 관례와 달리 이번에는 3선 이상만 되면 나이보다는 전문성과 실력을 최우선으로 보겠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강성 친명 의원들을 내세워 대여 강공투쟁 체제를 갖추려는 속셈으로 읽힌다. 실제 거론되는 상임위원장 후보들도 모두다 강성 친명일색이다. 더욱이 박찬대 원내대표는 관례상 원내 2당에 배분됐던 법사위원장과 여당이 맡아 왔던 운영위원장 자리까지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했다. 만약 국민의힘이 거부한다면 17개 전 상임위를 독식할 수 있다고 으름장도 놓았다.
경북도, 포항시, 경주시, 한국공항공사 포항경주공항,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2025 APEC 경주 유치 지원과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부정기편 운항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APEC를 경주에 유치하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다. 경북도는 지난 14일 도청 사림실에서 이들 4개 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경주 유치를 지원하고, 선정될 경우 포항경주공항에 국제선 부정기편 운항으로 APEC 각국 정상과 방문단이 안전하고 원활한 입국을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포항경주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국제선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국제노선 개설에도 상호협력키로 했다. 현재 APEC 정상회의를 놓고 경주시와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3곳이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대구 남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024년도 식품안전관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ㆍ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3년도 한 해 동안 추진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등을 평가한 것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업체 점검 실적 △합동단속 참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기한 내 민원 처리 △기한 내 이물 신고 처리 등이다. 남구는 10개 세부 평가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022년에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구 달서구는 오는 25일 달서 반려견 놀이터에서 ‘2024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올해 개장한 대구 최초 달서 반려견 놀이터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한 행사로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교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펫(pet)션스타 선발대회 △명랑운동회(달리기대회)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EBS ‘세상의 나쁜 개는 없다’ 설채현 행동교정 수의사와 SBS ‘TV 동물농장’의 박순석 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반려동물 행동교정과 건강상담,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부대행사로 △반려가족 힐링콘서트 △반려견 퍼포먼스 공연 △반려동물 무료 체험부스(위생미용, 행동교정, 수제간식 만들기 등) △수의사 건강검진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는 오는 25일 진행되며,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과 축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재경달성군향우회는 지난 14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동호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지난달 총선 직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소폭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 평가는 28%, 부정 평가는 64%로 집계됐다. 이는 윤 대통령 취임 후 최저치였던 4월 3주차, 5월 1주차 조사와 비교했을 때 1%포인트(p) 오른 수치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와 같았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잘하고 있다 8% △잘하는 편이다 19% △잘못하는 편이다 22% △매우 잘못하고 있다 42% 등으로 나타났다. 모름ㆍ무응답은 9%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신뢰한다는 응답률은 직전 조사(4월 3주)보다 1%p 오른 32%였다. 국정 운영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2%p 내린 63%였다. 정당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지난 5월 1주차와 같은 31%, 더불어민주당은 2%p 하락한 27%를 기록했다. 총선 직후인 4월 3주와 비교해 민주당 지지율은 5%p 하락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17일 지역 내 주요 사업장과 재난 취약지구 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동시의회는 지난 13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2차 의원전체간담회를 열고 2024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기익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과 집행부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 △안동지구 바이오헬스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안동시 행정기구 개편 계획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안동시립공연단 창단 등 14개 당면 현안이 다뤄졌다. 특히, 의원들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을 청취한 후 이번 추경에 반영된 예산이 안동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필수 예산인지,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등을 다가오는 임시회에서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2024년(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받아 상 사업비 7500만원, 포상금 12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군 평가는 경상북도가 2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분야와 경북도 역점시책 관련 지표를 통해 시ㆍ군의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써,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 6개 분야 89개 지표와 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11개 지표, 총 100개 지표에 대해 평가받았다. 시는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에서 82개 지표 중 74개 지표의 목표를 달성해 전년도 대비 5.6% 증가한 90.2%라는 높은 실적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환경산림 분야와 보건위생 분야에서 전 지표 목표 달성으로 상위 점수를 획득했다. 우수시책 발굴에 대한 정성평가에서는 18개 지표 중 13개 지표가 인용됐으며, ‘클라우드 전환 및 이용 우수사례’ 지표에서 지능 정보화 조례 개정, 클라우드 신규 구축,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지표에서 화물용 전기자전거(카고 바이크), 뚝방길 자전거 타기 행사 등이 선정되어 김천시 시책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청송군은 1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교보증권 컨소시엄(주관사 교보증권 주식회사)과 1,200억원 규모의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내 골프장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청송군과 주관사인 교보증권 주식회사를 비롯한 3개 출자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서에 따라 교보증권 컨소시엄은 제안한 사업계획에 근거하여 사업의 추진, 사업비 조달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며, 청송군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파천면 신기리 일원 약 140만㎡ 부지에 민간자본 1,200억원을 투입해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클럽하우스 등의 시설을 2026년까지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청송의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에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고용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14일 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세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업무 연찬을 했다. 읍면동 세무 업무 담당자의 신규직원 배치와 잦은 담당자 변경과 타업무 병행으로 세무 업무에 대한 전문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해 세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올해 2월 새롭게 바뀐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차세대)에 대한 사용자 교육으로, 세정과 팀별 세목 담당자가 전문 강사가 되어 지방세 기초 이론 및 실무교육(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 과세 현황 파악ㆍ조사 방법, 지방세 체납처분 기본 이론ㆍ절차 및 업무처리 요령 등을 실무적으로 알기 쉽게 교육했다. 업무 연찬을 통해 읍면동 담당자의 세무 업무에 대한 역량이 강화됐으며 세법 개정 등 타 세목 업무 연찬을 통해 담당자 상호 간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대구서부경찰서는 지난 14일~16일 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자체시책 ‘지켜줘 홈즈’ 시행을 위해 범죄에 취약한 여성 거주 가구 및 여성범죄피해자 집을 방문하여 ‘지문방지 안심필름’을 직접 부착했다.
김천시는 지난 14일 청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김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3층 옥상 에어컨 실외기 화재 상황을 가정해 시청사 전정에서 실제 화재 상황을 재연했다. 또한 최초 발견자의 119 신고, 화재경보기 작동, 자체 자위소방대원의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화훈련 및 전 직원의 신속한 대피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보고, 방법을 익히는 등 훈련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천시는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자 '줄이자 탄소!, 살리자 지구!'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월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챌린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